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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08년도에 입사해 올해 17년 차를 맞은 강형기입니다.
네오플 연구소에서 기술지원업무를 하다가, 현재는 중국 클라이언트 팀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게임 내 이벤트나 유료화, 라이브 이슈 대응업의 비중이 높은 편이고요.
다른 나라의 던전앤파이터 서비스에서 개발된 콘텐츠나 이벤트를 중국에 맞게 로컬라이징 하고,
중국 서비스에 필요한 신규 콘텐츠 개발도 하고 있습니다.

'던전앤파이터에 진심인 사람들이 애정을 듬뿍 담아 만드는 곳'입니다.
직원들 중에 실제 던전앤파이터 유저였던 분들이 대부분이고, 입사 후 유저가 된 분들도 많거든요.
같은 관심사로 모인 사람들이다 보니 다들 심적으로 가깝고요.
사내에 액티비티, 봉사, 게임이나 문화까지 동호회가 40개 정도 돼서, 퇴근 후에도 같이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일들이 많습니다. 여러모로 정말 자유롭고 친한 사내 분위기를 가진 회사입니다.

가장 우려하시는 부분이 거주와 이동이겠죠?
일단 네오플은 항공료와 사택이 제공되고요. 하루에 10번 정도 사택에서 출발하는 통근버스,
넓은 주차장 덕에 스트레스가 없어요.
아침, 점심, 저녁이 전부 지원돼서 의식주에서 ‘의’만 신경 쓰면 되는 최상의 환경인데다,
추첨 없이 입소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어린이집이 있어서 기혼 직원들에게도 특히 좋습니다.

게임을 개선하고, 라이브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기술들을 배울 기회가 있어요.
네오플은 구성원 개개인에게도 도전과 성장 기회를 주는 걸 아끼지 않기 때문에,
직장을 넘어 하나의 학교라고 느껴질 정도예요.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일터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밍 직군은 포트폴리오가 정말 중요합니다. 프로젝트 결과에 대한 설명, 사용 기술을 꼭 소개해 주시고, 팀 프로젝트의 경우 본인의 작업 부분을 꼭 설명해 주세요.
네오플에서 지식과 경험, 재미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동료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콘텐츠클라이언트1팀에서 근무하는 임홍락입니다.
어느새 입사한 지 11년 차가 됐네요!
현재는 던전앤파이터 콘텐츠 및 시스템을 개발하고 관리하고 있고요.
라이브 서비스 이슈 대응과 던전앤파이터 프로젝트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툴 개발, R&D 업무도 하고 있습니다!

게임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성장하고 싶은 개발자들에게 최고의 회사가 아닐까 생각해요.
플랫폼과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인데요.
던전앤파이터 중국, 한국 서비스를 담당하며, 다양한 개발 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고요.
라이브 서비스 업무를 통해 돌발 장애를 대응, 해결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유지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개발자로서 단순히 '기술'뿐만 아니라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기도 하는데요.
최근에는 중국 텐센트와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 생산성 향상에 대한 여러 가지 인사이트를 얻기도 했습니다.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제공해 주는 곳입니다.
먼저 출퇴근 셔틀과 함께 아침/점심/저녁 식사를 제공해 주고요.
항공 마일리지와 사택을 지원해 줘서 제주 생활에도 불편함 없이 자리잡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무엇보다 직원들이 게임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만 모여서, 업무 자체의 몰입감이 올라가요.
겜덕이 겜덕을 아는 거죠. (웃음) 여러모로 환경면에서도 완벽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8월이 던전앤파이터 19주년인데요.
20주년, 30주년에도 유저분들께 다양한 재미를 함께 전달 드리고 싶은 분들이라면 어서 합류하셨으면 좋겠어요.
재미있는 게임을 개발하고자 하는 꿈이 있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이퍼즈 프로그램팀 11년 차 프로그래머, 김명우입니다.
신규 콘텐츠 개발, 버그분석 및 수정, 팀 내 사용하는 툴 기능 개발, 게임 통계정보 추출, 유저 문의 유입 시 로그 분석 등 서버 프로그래밍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예요.
프로그래머는 흔히 기획팀의 아이디어를 요청받고 팀 리더의 지시에 따라 구현한다고 생각 하잖아요.
그런데 네오플에서는 주니어 프로그래머들도 함께 아이디어를 건의하고 의논하면서 같이 게임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해요. 저도 팀원들이 일에 집중하고,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면서 높은 퀄리티의 작업물을 만들 수 있도록 늘 신경 쓰고 있습니다.

회사가 제주도에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서울에서 일하다 보면 보통 회사분들과는 회식 외에 만날 일이 거의 없잖아요.
그런데 제주에 오고 나서는 퇴근 후, 주말에도 같이 어울려 지내다 보니 다양한 분들과 정말 많이 친해질 수 있더라고요. 서로의 사정을 알다 보니 회사에서 업무적으로도 좀 더 이해할 수 있고 자유로운 의사 교환이 기능해졌습니다.

직무 외에도 제주도의 특성을 살린 교육복지 혜택을 준다는 거예요.
수영도 못하는 제가 제주에 와서 해녀교육을 받고 바다에서 5m 잠수를 해본 기억은 지금도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몇 년 전에 평소에 다뤄보지 않았던 언어인 파이썬 강의가 있었어요.
그리고 몇 년 후, 담당한 프로젝트에서 제가 파이썬 툴을 수정해야만 하는 이슈가 생겼는데, 그때 교육이 아주 큰 도움이 되었어요. 교육과 경험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된 거죠.
지금까지 한 프로젝트를 오랫동안 하고 있는데요.
다른 플랫폼(모바일)이나 다른 장르의 게임 개발에도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어요.
많은 것을 알고,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좋은 네오플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브랜드전략팀의 주민정입니다. 2013년 3월에 네오플에 입사해 11년 차가 됐네요.
‘던전앤파이터’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의하고, 외부에 널리 인식될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던전앤파이터는 PC 온라인 게임 외에도 모바일, 오버킬 등의 개별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이때 프로젝트의 개별의 고유성을 살리면서도,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의 핵심 가치와 일관성 있는 이미지가 전달되어야 하거든요.
사람들에게 장기적으로 던전앤파이터가 인식이 될 수 있도록 전략을 세우는 거죠!
언젠가는 정말로 디즈니, 마블 부럽지 않은 IP. 세상 모두가 던전앤파이터를 알고 모험을 할 수 있는 대형 IP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원래는 라이브마케팅을 담당하다가 브랜드전략팀에 왔는데요.
브랜딩은 전체 프로젝트들을 아우를 수 있는 큰 시야와 통찰이 필요한 업무거든요.
그래서 정답이 없는 논의 속에서 우리만의 답을 찾기 위해 모두가 정말 많이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이 기억에 납니다.
쉽진 않았지만, 정말 개인으로서도 회사로서도 뜻깊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모두가 열정적이에요. 본인의 담당 업무가 아니어도, 동료가 고민하고 있으면 함께 생각하고 의견을 제시해주기도 하고요. 그 과정에서 더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면서 성장하고 있어요.
일을 대하는 태도, 잘 해내고자 하는 의지. 그리고 문제를 바라보는 통찰력까지.
연차와 상관없이 배울 점이 있는 동료들을 보면 정말 네오플에서 일하는 것이 큰 행운이라고 느껴요!

네오플은 던전앤파이터라는 훌륭한 IP를 기반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회사입니다.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뻗어 나가고 있기 때문에, 현재보다 미래가치가 훨씬 더 클 거라 생각하고요.
다양한 장르의 신작 프로젝트들이 준비되고 있고, 도전과 성장의 기회가 구성원들에게 제공되기 때문에 회사와 개인의 성장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바일원화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현석입니다.
네오플에 2015년 입사하여 올해로 9년이 되었습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프로젝트에 필요한 캐릭터, 몬스터, NPC, 아바타 아이콘 등 전반적인 원화와 일러스트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팀 내 작업물 검수, 팀 스케줄 관리, 협업 부서 요청까지 원화팀이 매끄럽게 운영되게 하는 것이 팀 리더인 저의 역할입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프로젝트 초기에 원화가가 저 혼자였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한정된 인원으로 많은 양의 리소스들을 감당해야 됐었던 때라 정말 열심히, 많이 그렸는데요.
작업공정에서 최대한 효율적인 방식을 찾아가기 위해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운 스킬과 센스가 아직도 제 소중한 자산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인간으로서도 많이 성장했어요.
지금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개인역량을 계속 개발하고 있는데요.
외부 아트 관련 온라인 강의를 듣는다던지 개인작을 꾸준히 하며 노력하고 있답니다.

열정! 열정! 열정!이죠. 멋진 사람들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함께 전진하고 있다 보니 늘 사무실이 활활 타오르는 느낌이에요.
그러면서도 님 호칭을 쓰는 수평적인 문화, 퇴근 후 업무로부터의 자유까지 보장되어 있어서 열정 자체에 매몰되는 일이 없고요.
엄청난 실력의 동료들이 있다는 것만큼 든든한 게 있을까요?
“나도 저 사람들에게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마음에 더욱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그림을 잘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프로젝트와 아트스타일이 맞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사례들을 종종 봐왔습니다.
지원자분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한 작품들을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지원하는 프로젝트의 콘셉트에 맞춘 포트폴리오도 함께 준비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액션연출팀 3D 애니메이터 이학래입니다.

게임에 나오는 모든 요소들을 움직이게 만드는 역할을 해요.
캐릭터 생성창부터, 유저가 조작하는 캐릭터, 던전의 몬스터들, 그리고 마을에 만나게 되는 비둘기까지!
게임의 모든 요소들을 움직이게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담당하는 오버킬은 횡 스크롤 액션 RPG기 때문에, 이 ‘액션’을 조금 더 재밌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개성있고 멋이 넘치는 캐릭터, 위협적인 몬스터, 타격감이 느껴지는 애니메이션 등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덕업 일치입니다. (웃음) 대부분의 네오플 직원분들처럼 던전앤파이터가 좋아서 지원하게 됐어요.
사실 처음에는 좋아하는 게 직업이 되면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직접 해보니 정말 즐거운 일이더라고요.
던전앤파이터와 별개로 네오플이라는 회사도 매력적이었어요.
20년 가까이 서비스를 하면서 국내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도 좋았고요.
제주도에서 일하는 점도 좋았어요.
사실 입사 당시에는 복지를 크게 고려하지 않았었는데, 입사하고 나니 정말 좋더라고요.
대출 지원, 출퇴근 셔틀버스 운행, 입사휴가, 카페 포인트 5만 원 지급, 회사 헬스장도 있고요.
맞다. 자녀가 있으신 선배 분들은 도토리 소풍 어린이집을 제일 좋아하십니다!

좋은 IP를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비전인 것 같아요.
IP를 잘 다질수록 회사에게는 큰 자산이 되고, 게임 자체의 수명도 늘려주는 효과가 있거든요.
네오플에서 새로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듀얼과 카잔은 던전앤파이터라는 IP의 캐릭터와 세계관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라고 생각하는데요.
던전앤파이터 듀얼의 경우 캐릭터의 강한 개성이 있었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다 생각하며, 카잔은 훌륭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등장할 수 있었다 생각해요. 앞으로 나올 신작들도, 던전앤파이터 IP만 있다면 든든합니다!

겜덕들과 띵작 게임을 만들고 싶은 사람.
탄탄한 스토리와 멋진 IP를 가지고 있는 던전앤파이터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다 좋을 것 같아요!
우리 곧 만나요!

안녕하세요! 네오플 입사 8년 차 기획자 컨텐츠1팀 김승환입니다.
던전앤파이터 게임 속 규칙, 재미요소들을 설계하고 제작, 관리를 진행하고 있고요.
자세히는 재해, 정예, 레이드 등의 난이도와 패턴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기획자로서의 스킬도 늘었지만, '생각하는 방식' 자체가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제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프로젝트에 초창기부터 참여했거든요.
한국에 런칭하기까지 많은 일을 겪으면서, 다양한 관점으로 사건을 바라보는 능력이 생기더라고요.
인간으로서 레벨 업 한 느낌? (웃음) 아직은 유저분들의 마음을 고민하고 예측하는 게 어렵긴 하지만, 앞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 거라 생각합니다.

동료 중에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단 던전앤파이터라는 게임에 대한 애정을 두텁게 보유하고 있다 보니 다들 열정을 갖고 열심히 일 하는 건 물론이고요. 수평적인 관계에서 시니어나 주니어가 함께 더 나은 방향을 위해 논의하고, 최고의 결과를 내려고 노력하는 곳이에요.
편안한 근무환경에서 동료들과 같은 목표를 향해 같이 달리니 더욱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뜯어보고 싶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요.
어떻게 보면 콘텐츠를 나노 단위까지 분해하고 분석해보고 싶다는 건 재미와 퀄리티가 보장돼 있다는 뜻이잖아요. "이 사람들 어떤 생각으로 이렇게 대단한 걸 만들었을까?"라는 수 백 개의 리뷰가 올라올 정도로 멋진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고요.
궁극적으로는 유저 분들에게 대체 불가능한 즐거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평소 히어로보다 빌런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면 좋을 것 같아요.
유저가 플레이하는 게임의 빛나는 주인공이 캐릭터인 만큼, 컨텐츠 기획자의 역할은 인상 깊고 매력적인 악역. 그러니까 던전과 몬스터 콘텐츠를 만드는 거거든요.
평소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면서 '이런 빌런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셨던 분들이면 환영입니다.
네오플은 던전앤파이터를 기본 IP로 여러 가지 장르의 게임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고, 던전앤파이터 자체를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고 있어 앞으로도 큰 비전이 있는 회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꼭 네오플에서 동료로 만나요!

안녕하세요.
네오플 입사 4년차 던전앤파이터 라이브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한국서비스1팀 박종호입니다!
던전앤파이터의 이벤트 및 유료화 기획을 맡고 있습니다.

살면서 가장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 던전앤파이터였거든요.
그래서 무작정 '네오플에서 일하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지원했어요.
많은 분들이 ‘게임을 하는 것과 만드는 건 다를 수 있다’고 조언 해주셨는데 저는 만들면서 하니까 더 재밌더라고요. 진정한 '덕업일치'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일할 수 있다는 것?
사실 입사 전에도 근무환경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긴 했거든요.
근무환경 지원도 너무 많기도 한데, 입사해 보니 정말 사람 때문에 더 좋은 회사 같아요.
워낙 생각이 깊고 능력이 출중한 분들이 많다 보니까 근무환경이 자연스레 좋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위계질서를 차리는 대신 구성원들끼리 존중하고, 서로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항상 배울 점을 보여주는 선후배님들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과 같이 일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기획자는 일의 시작과 끝을 이끌어 나가는 사람입니다.
목표와 계획수립, 실행, 업무지원요청, 서비스 업데이트까지 일의 범위가 넓은데요.
제가 속한 한국서비스 1팀을 예로 들면, 유저분들이 게임 플레이를 하시며 느끼는 갈증을 이벤트나 상품 구매를 통해 해소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마무리까지 짓는 역할을 하는 게 기획자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이벤트를 만드는 것’이겠죠.
사실 유저분들의 성향이나 개성이 천차만별이니 쉽진 않아요.
하지만 늘 생각하고 좇아야 하는 이상향이라 생각하고요.
이번 업데이트에서도 “내가 태어나서 이렇게 고민을 많이 깊게 한 적이 있었나” 싶었을 정도로 리서치, 기획에 시간을 들였는데요. 또 한 번 성장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언젠가 더 크게 성장해서, 던전앤파이터라는 게임의 전반적인 방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