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으로 이직하였을 때 느꼈던 첫인상은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해서 책임감있게 일하는 동료’들이 많이 있는 조직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실무자의 입장에서 무엇보다 협조가 매우 잘되는 동료들과 일하니 시너지가 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타부서와의 협업이 필요할 때도 일의 당위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필요한 업무라면 언제든 적극적인 협조가 이루어집니다.
저는 ㈜두산 전자BG 익산사업장에서 설비 투자, 공정개선, 에너지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주로 신규 설비 설치, 기존 설비 보완 및 공정개선/생산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설비 변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는 수소연료전지(두산퓨얼셀)에 사용되는 전극 제품 생산설비 신규 라인 증설 및 김제 신규 공장 신설 등 두 가지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희 팀의 운영 방식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기계/전기로 별도 구분하지 않고 공정/설비별로 담당자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의지와 노력 여하에 따라 다양한 부분에 대한 경험을 쌓고 기술을 배울 기회가 있으며, 두산의 운영상 특징으로는 다른 공장에서 개선되어 좋은 결과가 나온 케이스는 ‘수평 전개’를 통해 타 사업장에도 적용하는 좋은 문화가 있습니다.
국내 건자재/페인트/실리콘 제조 기업인 K社에서 10년 정도 근무하였고, 공정개선팀으로 시작하여 지금 하는 업무와 비슷한 직무를 담당하였습니다. 연차별로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1~2년 차(적응기): 업무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야근을 밥 먹듯이 하면서도 성과를 내기 어려웠습니다. 부서 중요업무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였습니다.
2) 3~5년 차(성장기 1): 프로젝트/공정개선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업무에 자부심을 느꼈고 타 부서에서도 일을 맡기면 믿을 수 있다고 소문을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3) 6~8년 차(성장기 2): 관리자 계급(과장 이상)이 해야 하는 업무가 무엇인지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으며, 업무 리딩 및 타 부서 협조 능력 그리고 다른 사람이 진행하는 업무에 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지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였고, 본인 업무는 당연히 잘해야 하고 주변 동료나 다른 부서 업무도 넓게 볼 수 있는 시야(여유)가 생겼습니다.
4) 9~10년 차(정체기): 기존에 하던 일에서 새로운 업무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주변 동료의 일이 저에게 넘어오는 상황이 다수 발생하며, 회사생활에 회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새로운 것을 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기존 회사에서는 발전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변화를 주기 위해 이직을 준비하였습니다.
5) 이직 후~현재 (성장 & 적응기): 새로운 직장에서 지금까지 쌓아온 역량과 열정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였으며, 1년 남짓의 짧은 기간에 인원 변동 및 업무 R&R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충실히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능력을 인정받았고 일을 잘한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해왔던 것과 선배님들께서 알려주셨던 것들이 복합적으로 효과를 발휘하면서 지금처럼 새로운 위치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업무라고 하더라도 하고자 하는 의지와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기존 회사에서의 동료가 두산을 추천해줘서 입사하게 된 케이스이며,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추천한 믿을 수 있는 ‘회사’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이직을 결심하였습니다. 두산은 같이 일하는 동료가 전 회사와 많이 다르다는 점이 가장 저에게 주요하게 작용하였고, 새로운 변화를 추구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첫날부터 일주일간 다른 직원들은 휴가 중이어서 부장님과 단둘이 회사에 있었는데, 처음이었는데도 현장과 사무실에 일일이 소개해주시고 친절하게 챙겨 주셔서 회사 분위기에 대해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같이 일하게 될 현장 직원분들이 너무 잘 대해 주셔서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되었는데요. 두산에서의 첫인상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따뜻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직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친절함과 배려가 느껴져서 저만 열심히 하면 적응을 잘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두산에서는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해서 책임감 있게 일하는 분들이 많이 있으며, 무엇보다 협조가 아주 잘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 부서와 협업이 필요할 때, 일의 당위성에 대해서 너무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회사에서 필요한 업무라면 협조가 상당히 잘 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직문화는 윤리경영과 원칙에 입각한 업무수행이 잘 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수평적 조직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었으며, 통제가 필요한 부분은 확실하게 통제하였을 때, 부장님들께서 먼저 규칙을 잘 지켜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위는 하지 않으면서 아랫사람에게만 강요하는 그런 문화는 없었습니다.
명절때마다 선물을 받을 수 있고, 출산 축하금, 휴가비, 의료비 지원 등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닌 기간이 짧아서(1년 2개월) 아직 많은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후생복리 내용이 변경될 때마다 관련 내용을 파일로 정리하여 배포해 주시는 부분은 아주 좋았습니다.
U&M팀은 기계/전기 구분 없이 일한다고 하지만 저는 전기 전공자라서 전기 관련 설비일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요. 입사하고 오래 지나지 않아 노후 설비교체/보수 필요 건이 다수 발생하여 주말에도 출근하고 야간에도 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되었을 때, 앞이 캄캄하였는데 현장 반원들의 협조와 파트리더의 정확한 업무 지시를 받고 무사히 보수가 완료되었을 때, 가장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아무리 급하고 위험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빠른 보고와 전달을 통해 해결점을 찾아서 진행하는 과정이 두산이 긴급 상황 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처음 진행하는 업무였으나 문제없이 완료할 수 있었던 것은 다 이런 체계가 잘 잡혀 있어서 가능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직을 결심하는 이유는 많이 있지만 막상 이직을 실행한 뒤에 새로운 환경 속에서 이전 직장의 50% 능력도 발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본인이 쌓아왔던 인맥이나 회사의 운영 시스템이 전부 바뀌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신입 때보다도 더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직군이나 어떤 곳으로 이직하든지 상당히 강한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추진력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어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며 본인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통하여 고민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크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는 것이, 두산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주변 동료 및 상사들의 지원이 많이 있으므로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명절 때마다 선물을 받을 수 있고, 출산 축하금, 휴가비, 의료비 지원 등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닌 기간이 짧아서(1년 2개월) 아직 많은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복리후생 내용이 변경될 때마다 관련 내용을 파일로 정리하여 배포해 주시는 부분은 아주 좋았습니다.
자기 일만 하지 않는 사람, 옆 사람/부서 일도 같이 봐주고 도와줄 수 있는 사람, 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 中 한가지라도 해당하는 사람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인성도 중요하지만 일단 회사에서는 일을 직급에 맞게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고, 무엇보다도 주변 동료들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믿을 수 있는 동료 1명이 일 못하는 동료 3명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두산은 저에게 세번째 성장지입니다. 연차가 쌓이면서 ‘내가 많이 배울 수 있는 곳에서 일하는 것’과 ‘나의 기술 역량을 토대로 제품에 적용해볼 수 있는 곳에서 일하는 것’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두산 퓨얼셀파워BU의 제어개발팀에서는 두 갈래의 업무 환경을 고루 경험할 수 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두산 퓨얼셀파워BU의 연구소 제어개발팀 이고운 대리입니다. 수지 두산 기술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부서 내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연료전지 시스템 설계 및 요구사항 분석을 통해 제어기의 요구사항을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Firmware 개발 및 플랫폼 개발을 수행합니다. 더불어, 시스템에 적용하여 이를 검증하고 모니터링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프로그램의 확장 및 안정성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수소 시스템에 적용되는 제어기 소프트웨어 개발과 인증 절차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2021년 7년 차 경력직으로 두산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두산은 저의 세 번째 직장으로, 이전에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처음에는 Device Management를 위한 IoT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Server부터 End-point까지 여러 시스템 계층의 통신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고, 이 과정에서 C, C++, Java, Android, Go, Python 등의 다양한 언어 기반의 개발 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Wi-Fi Router, OBD Dongle 등을 개발하는 업무를 맡아 3G, LTE 기반의 무선 네트워크 환경의 임베디드 장비를 개발하고, 수출형 모델의 현지 최적화 등을 수행하였습니다. 더불어, 임베디드 시스템에 빅데이터, 클라우드 SDK 적용함으로써, 원격 모니터링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이후에는 차량용 In-Vehicle Infotainment 시스템에 적용되는 Telematics 장비 개발에 참여하여, 임베디드 리눅스 환경에서의 이종 언어 적용 인터페이스 구축 및 보안 프레임워크 적용, 시스템 진단 기능 구현을 통한 협업 환경 조성 등으로 양산 제품 개발에 기여했습니다. 이처럼 임베디드 시스템 분야의 다양한 기술 경험을 연료전지에 적용해보고자, ㈜두산 퓨얼셀파워BU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두산은 저에게 세번째 성장지입니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커리어를 쌓으면서, 시스템 혹은 소프트웨어 요구사항을 분석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직접 요구사항을 작성하여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두산 퓨얼셀파워BU는 연료전지 분야의 오랜 개발 경험과 고유의 기술력을 갖춘 회사입니다. 시스템에 탑재되는 제어기와 연계된 모니터링 및 분석 도구 등의 개발에 있어서, 시스템 요구사항 분석을 통한 소프트웨어 요구사항의 적용, 그리고 연계 시스템의 프로토콜 및 인터페이스 등의 소프트웨어적으로 설계를 경험할 수 있는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저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여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두산에 경력직으로 입사하게 되면 그룹사 내에 소프트랜딩 할 수 있도록 ‘두산 그룹 Orientation 과정’을 수강하게 됩니다. 해당 교육에서는 두산 그룹 및 각 계열사에 대한 소개에서부터 두산의 Credo와 인재상 등의 기업 문화 전반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인사 제도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그룹 Orientation 과정의 가장 큰 장점은 신규 입사자 분들과 함께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나 방향성에 대해서도 대화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나의 경험과 업무 성향을 회사의 인재상 등에 빗대어 생각해보고, 내가 두산인으로써 향상해 나가야 할 장점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아쉽게도 저는 입사 당시 코로나 탓에 비대면으로 교육을 수강했습니다. 추후 여러분이 입사하게 된다면, DLI연강원에서의 대면 교육을 통해 충분히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두산의 Credo에는 두산의 9가지 핵심 가치가 담겨 있습니다. 두산에 입사하게 되면, Credo Time을 통해 인재, 인재양성, 정직과 투명성, 인화, 고객, 기술과 혁신, 이익, 사회적 책임, 안전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우리가 업무를 하면서 필요한 부분이나 개선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함께 나누어 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이를 통해, 평소에는 업무 관련된 대화를 주로 했더라도, 이 시간에는 업무 환경 개선 및 소통 방식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MBO 수립과 중간 및 최종점검 등의 과정을 통해, 내가 1년 동안 회사에서 실현하고 싶은 가치와 목표에 대해 계획하고, 팀장님과의 면담과 피드백으로 이를 보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이로써, 보다 주도적으로 개인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두산에 입사하게 되면 하계휴가 5일을 받게 됩니다. 저는 상반기가 끝나는 6월 말에 입사하여 입사 기간이 2개월도 되지 않은 시점에 휴가를 받아서, 입사 초기의 긴장된 마음을 풀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경력으로 입사하더라도, 입사 첫해에는 연차가 많지 않은 만큼 여름휴가 기간이 더욱 소중한 것 같습니다.
더불어 두산에서는 그룹사 주관의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저는 올해 ‘Citizen Data Scientist 101’ 교육의 수강을 통해, 데이터 분석에 대한 기본 지식 및 Tool 활용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AI 머신 러닝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연료전지의 고도화에 대한 방향성 등을 고민해볼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이처럼 두산에 입사하게 된다면, 사내외의 교육을 통해 Credo의 인재 및 인재양성에 대한 가치를 다시 한번 새기고, 주어진 업무 환경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아갈 수 있는 시야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저는 입사 이후 수소 시스템의 제어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직군의 업무는 직접적 동작을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한정적 환경에서의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전의 업무 경험에서도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이후, 여러 부서 혹은 회사 간의 협업을 통한 시스템의 적용에서 보람과 흥미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연구소 내 여러 분야의 엔지니어들과 함께 연료전지에 소프트웨어 동작을 직접 확인하고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점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록 경력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동안 업무를 수행하면서 두 가지의 근무 환경 중 어느 쪽이 더 좋을지에 대한 고민을 계속해왔던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내가 많이 배울 수 있는 곳에서 일하는 것’과, 두 번째는 ‘나의 기술 역량을 토대로 제품에 적용해볼 수 있는 곳에서 일하는 것’ 입니다. 사회생활 초기에는 첫번째 환경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지만 연차가 쌓일수록 두 번째의 근무 환경에서 나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제어개발팀에서는 연료전지에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개발하고 디버깅하기까지의 프로세스 전반을 경험함으로써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이를 토대로 시스템 및 연계 구성 요소에 적용해볼 기회도 많이 있습니다. 이처럼 두 갈래의 업무 환경을 고루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요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두산에 입사하게 되면 하계휴가 5일을 받게 됩니다. 저는 상반기가 끝나는 6월 말에 입사하여 입사 기간이 2개월도 되지 않은 시점에 휴가를 받아서, 입사 초기의 긴장된 마음을 풀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경력으로 입사하더라도 입사 첫해에는 연차가 많지 않은 만큼 여름휴가 기간이 더욱 소중한 것 같습니다.
더불어 두산에서는 그룹사 주관의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저는 올해 ‘Citizen Data Scientist 101’ 교육의 수강을 통해, 데이터 분석에 대한 기본 지식 및 Tool 활용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AI 머신 러닝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연료전지의 고도화에 대한 방향성 등을 고민해볼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이처럼 두산에 입사하게 된다면, 사내외의 교육을 통해, Credo의 인재 및 인재양성에 대한 가치를 다시 한번 새기고, 주어진 업무 환경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아갈 수 있는 시야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저희 회사는 연료전지 전반에 관련된 여러 기술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용어 또는 엔지니어링 지식이 서로 다르다 보니, 무엇보다 대화와 소통 능력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기술적 역량도 중요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것 혹은 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함께 나누고 합을 맞추어 나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분이 오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하는 방식을 어느 한가지로 정의할 수는 없겠지만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일방적인 위계가 아닌 ‘합리적인 절차와 합의에 의한 협업’입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열린 소통은 두산의 경쟁력이자 차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위의 고하에 관계없이 함께 검토하고 논의하는 조직 문화가 갖추어져 있기에, 누구나 더 합리적으로 일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저는 TM(Technical Management)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TM팀은 크게 두 가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 첫 번째로는 그룹 내 기술혁신 활동 장려/지원과 함께 기술/특허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두 번째로는 신사업 발굴에서 기술 검토 및 전략 수립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팀의 두번째 역할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룹의 신사업 검토 시, 업체들의 보유 기술을 검토/정의하고 앞으로 해당 업계의 기술 Trend와 비교해 해당 기술의 성장성과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주요 업무이며, 최근에는 신사업전략팀과 함께 신사업 영역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하고 향후 해당 영역에서의 성장을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한 협업 등의 업무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신입으로 입사할 당시 두산은 저에게는 다소 생소했던 사업영역들 (플랜트, 인프라코어, 정밀기계 등)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각 영역에서의 성과와 성장 과정을 보면서 큰 흥미를 느꼈었습니다.
당시엔 국내 유일/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부분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회사의 기술적인 기반에 대해 큰 매력을 느꼈었습니다. 그리고 회사가 제공한 기회들을 통해 다양한 조직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만나 보면서 회사가 기술 자체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고 또 기대하는지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공학도였던 저는 어렵지 않게 두산 합류를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복잡하고 어려운 검증 절차들이 있었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스럽고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반면 이 과정에서 회사로부터 매우 세밀하고 사려 깊은 관리를 받았던 기억도 함께 떠오릅니다. 단순히 대접을 받아서 좋은 것보다 회사가 직원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느껴보면서 앞으로의 회사생활을 기대해볼 수 있게 만들어 주었던 회사의 첫인상은 아직도 잊히지 않습니다.
일하는 방식을 어느 한 가지로 정의할 수는 없겠지만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일방적인 위계가 아닌 ‘합리적인 절차와 합의에 따른 협업’입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열린 소통은 두산의 경쟁력이자 차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위의 고하와 관계없이 문제가 있다면 이의를 제기하고 이에 대해 함께 검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기반이 되어 있어, 누구나 그 안에서 더욱 합리적으로 일할 수 있고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복지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족들과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2주간의 여름휴가를 가장 만족스러운 제도로 꼽고 싶습니다. 특정 기간에 한정되지 않고 각자의 계획과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언제든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고, 한 번에 사용하거나 나눠 쓸 수도 있어 개인의 편의와 워라밸을 함께 만족하게 해주는 최고의 복지입니다. 더불어 연말에도 1주일간의 휴가를 대부분 직원들이 모두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잠시나마 업무를 떠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할 수 있다는 것도 직원들이 매우 만족해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최근 프로젝트 중 두산테스나 인수 검토에 참여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희 팀뿐만 아니라 신사업전략, 자회사 인수 관련 팀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 당시 짧은 시간, 한정된 정보로 그룹의 새로운 사업 영역인 반도체 분야와 업체를 분석하고 평가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스스로 상당한 부담감과 함께 과연 해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구심을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저 개인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팀원들과 협업은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동료의 지원을 받으면서 저는 저에게 맡은 바 임무를 마음껏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역에 대해 먼저 배우고 한 단계 성장하는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경험으로 끝난 프로젝트가 아니라 이를 통해 결국 그룹이 테스나를 인수했고, 그 과정에서 저도 작지만 한 부분을 담당할 수 있었기 때문에 회사 생활에 몇 안 되는 큰 성취감으로 남아 있습니다.
두산은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단순히 내가 가진 역량을 발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환경, 미션을 통해 성장할 기회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어떻게 일한 것보다 미래를 고민하고 새롭게 주어질 기회들에 대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누구에게나 듣고 배울 수 있는 열려 있는 마음을 지닌 동료 분이면 좋겠습니다. 우선 저부터 필요하다면 그간 배웠던 것, 알고 있던 것들을 모두 내려놓고 함께 바닥부터 살펴보면서 어떤 일이든 해결해 나아갈 수 있는 그런 든든한 동료가 되고 싶고, 그 과정을 즐겁고 신 나게 함께할 수 있는 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어떤 일을 주든 해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동료분을 만나길 기대해 봅니다.
두산은 경력사원 입문교육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 등의 온보딩 프로그램이 잘 갖추어져 있어 전체적인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회사 시스템, 복지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이직 초에는 약어/약자 사용과 관련하여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는데 동료들의 도움으로 원활히 적응했습니다.
저는 Plant EPC BG 내 전력기술팀에서 Electrical System 설계를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는 Power Plant 나 Water Plant에 필요한 GIS/AIS Substation, DC&UPS 및 피뢰/접지 품목에 대한 Study, Engineering 및 설계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의 Electrical Lead Engineer로서 다른 팀이나 발주처 간 Coordinator 역할을 하고 있으며, 팀 내부의 설계 진행현황 및 이슈 등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팀 내에서는 Transformer, GCB, IPB, MV/LV Switchgear, Protection System, Cable&Raceway 및 조명 등의 품목에 대해서 엔지니어링 및 설계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두산 합류 전에는 기자재 업체에서 주로 해외 입찰 프로젝트의 견적 설계 (단선도, Layout, Technical Specification, BOM 작성) 및 Cost Evaluation하여 입찰 참여, 이후 발주처 간 Technical Evaluation 및 필요시 회의를 통해 발주처 협의하는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IEC, ANSI 와 같은 기준 검토 등으로 발주처 간 이슈 사항에 대응하는 업무도 수행하였습니다.
기자재 업체에서는 해당 기자재와 관련된 한정된 업무를 하다 보니 담당 외의 품목에 대해서는 이해도가 높지 않았고, 그에 따라 전체적인 Power Plant System에 대하여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보다 시야를 넓히고 전체적인 Power Plant의 EPC 수행 업무를 통한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EPC 분야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그 중 Power Plant 와 Water Plant를 모두 수행하고 있는 두산을 선택하였습니다.
경력사원 입문교육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들을 통해 현업을 위한 Power Plant의 Overall System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 생활을 위한 시스템이나 복지 등에 대한 설명으로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두산에서는 보다 약어/약자 사용이 많아서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는데 주변 동료들의 도움으로 적응하는데 더욱 원활했었습니다.
Power Plant 및 Water Plant 전체를 EPC로 수행해야 하다 보니, 전기 분야 외에도 계측/프로세스/기계/토목/건축 등 타 설계 분야나 현장의 시공/시운전팀과도 원활한 협업이 필요함에 따라 소통이나 인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또한, 프로젝트에 중요한 공정 일정에 맞추어야 함에 따라 신속한 업무 진행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조직 내에도 상호 협의를 하는 사항을 많고 요구하는 일정을 가능한 준수할 수 있는 업무 방식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우디/Fadhili Power Plant에서 계약 규모가 큰 GIS S/S을 담당하면서 해외업체 간 Full Turnkey 계약을 위한 기술평가 시 Electrical 외 토목/건축/기계 등 다양한 분야들의 문제들로 쉽지 않았으나 관련 유관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수행 과정에서 Interface 나 업체의 Impact Claim 등 여러 가지 이슈들이 발생하였으나 여러 차례 기술 회의 등을 통해 상호 협의하여 진행해 나갔던 경험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더불어, 까다로운 발주처 성향으로 타 프로젝트 대비 많은 Punch 들이 발생하는 등 어려운 여건이었으나 구성원들과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발휘하여, 발주처 간 수차례 협의를 통해 원활하게 프로젝트를 끝맺었을 때 큰 성취감을 느꼈었습니다.
이해도가 부족한 기자재나 업무에 관해서는 개인적인 공부를 통하여 역량을 향상하고 해당 기자재를 직접 담당하여 수행해보면 커리어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계약서 내용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기반으로 Engineering 및 설계를 수행하고, 유관 조직 (발주처, 기자재 계약 업체, 타 분야 설계팀 및 현장 시공/시운전 등)과도 Interface가 필요하거나 이슈가 발생했을 때 적극 협의/대응하여 해결한다면 역량이 성장할 것입니다.
직원과 배우자들도 회사에서 지정한 좋은 병원에서 매년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복지가 만족스러웠습니다. 급여 외에도 교통비, 식비, 독감 접종이나 의료비 지원금을 지급하는 복지들도 안심시키는 좋은 복지로 생각됩니다. 또한, 코로나로 잠정 중단된 것 같지만, 매년 초 유명 가수나 연주자들 참석하여 실시하는 신년 음악회를 가족과 같이 즐길 수 있었던 행사들도 참 좋았습니다.
업무적으로는 계약서를 꼼꼼하게 잘 검토하고, 계약서에 맞게 기자재 구매 및 설계 진행을 수행하는 동료! 문제가 발생하면 그에 대하여 적극적이고 논리적이며 신속하게 대응하는 동료였으면 합니다. 더불어, 다양한 팀들 및 업체들과 협업을 해야 함에 따라 유관 부서 및 업체와 원활한 협업을 수행하는 자세가 있으면 좋겠고, 업무 외적으로는 동료들과 잘 어울리고 소통을 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같이 만들어 갈 수 있는 분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두산의 온보딩 과정에서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던 부분은 ‘수평적인 조직문화’였습니다. 회의에서는 직급에 상관없이 모두가 하는 발언에 경청하고, 소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좋은 의견이 도출되면 적극 반영되는 부분이 제 머릿속 기억 한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팀장/임원 분들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소통하며 가까워질 수 있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두산밥캣㈜ 두산산업차량 플랫폼설계팀에서 구조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박상우 선임연구원이라고 합니다. 차량 전체의 뼈대가 되는 부분인 Structure 설계를 담당하고 있으며, 차량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부품을 설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부품이 Frame에 MTG 되기 때문에 관련 부서와 밀접한 소통이 또한 요구되는 업무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지게차의 사용 목적인 무거운 하중 물을 적재하여도 차량이 전복되지 않게 하기 위한 안전도/안정도 검토,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움직임을 위한 선회 반경 검토,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한 주요 개폐부위의 작동력, 다양한 사용조건을 고려한 최적의 강도 확보, 정비성/작업성 등을 고려한 부품 배치 및 설계 등 다양한 인자들을 고려해야 하는 업무입니다.
기계공학을 전공하여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자동차 업계의 차체설계 분야에서 9년 정도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디자인 Skin의 구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디자인팀과 Feasibility 작업,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투자비/제품비를 고려한 최적설계, 관련 법규 Target 만족, 신기술 적용을 통한 Sales Point 확보 등 다양한 업무를 통해 업무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업무 경험은 제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두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람이 우선이다.”였습니다. 격변의 시대 속에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인드로 신사업을 개척해 나가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매력을 느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아버지께서 교직 생활 중 연강재단의 교사 해외학술시찰을 다녀오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사회 전반적인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는 모습이 저에게 좋은 이미지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두산으로의 온보딩 과정에서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던 부분은, ‘수평적인 조직문화’였습니다. 회의에서는 직급에 상관없이 모두가 하는 발언에 경청하고, 소수의 의견도 존중하며, 좋은 의견이 도출되면 적극 반영되는 부분이 제 머릿속 기억 한편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팀장/임원분들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아, 어렵게만 느껴지던 분들과 원활한 소통을 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불필요한 보고서는 지양하는 문화가 정립되어 있습니다. 보여주기 식의 보고서 문화는 업무 효율을 떨어뜨리고, 개선 방향의 고민보다는 보고서 작성에 초점을 맞추어 시간 낭비가 상당합니다. 주요한 보고를 제외하고는 의미 전달에 집중하여 보고서를 생략하는 업무 방식은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입사 후 업무 수행 간 갈등을 빚어 본 적이 크게 없습니다. 업무 추진 중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모두가 단합하여 개선하려는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조직문화를 갖추고 있습니다.
입사 후 초대형 지게차 풀체인지 과제를 진행했습니다. 업종, 업무 프로세스, 활용 Tool이 생소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 라는 막연한 두려움과 부담감도 있었습니다. 직전 회사에서의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정비성 개선을 위하여 당사에서 적용해보지 않은 신규 Door 설계안을 도출해 보았고, 출시 전까지 수많은 시행착오와 개선안 수립 반복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양산 적용이 완료되었을 때의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제가 다른 분들에게 조언을 드리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되지만 '직무적합도', '자신감'을 갖추신 분이라면 주저 없이 지원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입사 후 업무 환경의 변화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것입니다. 이는 협업과 겸손을 통하여 적극 업무에 임한다면 극복할 수 있고, 더 나아가 다양한 경험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다양한 복지 중 가족 모두에게 지원되는 의료비, 개인 건강검진, 독감예방접종, 임직원의 기념일에 모바일 상품권 지원, 두산 홈경기 야구티켓 지원 등 알짜 복지가 많이 있는데,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반차/반반차 제도는 1개의 휴가를 효율적으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휴가 사용은 눈치 볼 필요없이 매우 자유롭습니다.
조직이라는 곳은 나 혼자 잘한다고 업무를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열린 생각, 책임감, 중요하지 않은 업무는 없다’라는 마인드의 분과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이런 것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분이라면 두산이라는 회사는 입사하신 후 본인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지 혜택이 여러 개 있으나 가장 크게 만족스러운 제도들을 꼽자면 ‘가족 보험 제도, 배낭 여행 제도, 어학 지원, 동호회’ 등입니다. ‘해외 배낭여행’ 제도는 두산 입사시 딱 한번 지원되는 제도입니다. 저는 2019년 미국 2주간 동부와 서부를 배낭여행을 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가 끝나 다시 기회가 온다면 꼭 기회를 잡으시어 해외 견문도 넓히고 리프레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두산퓨얼셀 SOFC양산부문 Tech2팀 기술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수병 과장이라고 합니다. 저는 SOFC의 신규 공정 개발 & FG IP Idea Generation, SCM, Pilot/양산의 공정개발 등 SOFC 양산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제품 개발 단계가 아닌 개발된 제품의 양산을 위한 전 공정의 셋업을 진행하다 보니 중요 부분을 사전에 리스트업/체크(품질/신뢰성 측면에서 발생 가능 문제들)하여 양산 공정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교부터 약 14년간 R&D 업무 [한국화학연구원(DMFC Membrane)/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El Sheet)/한국세라믹기술연구원(Piezoelectric Materials)/한국과학기술연구원 (Embedded Capacitors /SOFC & SOEC, PCFC), ㈜두산 전자BG(EMI 차폐필름/ACF Bonding/FFC/PFC 등)] 및 1년간 영업 [㈜두산 전자BG(Sales 및 Technical Support)]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연구 기관에서의 인턴/연구원 생활을 시작으로 대학원 진학의 꿈을 꿨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5년간 근무를 하며 석사 과정을 함께 병행하였습니다. 각 연구기관들은 서로 다른 물질들을 다뤘으며, 이 기간에는 R&D에 대한 많은 경험과 지식, 노하우를 쌓았고, 이를 통해 2013년 ㈜두산에 입사를 하였습니다. 2006년~2013년 기간의 많은 경험들은 ㈜두산 전자BG내에서 백그라운드에 큰 도움이 되었으나 양산을 진행한 경험이 없었기에 고객을 대응하고 고객 니즈의 맞춤 개발-Scale Up-Proto-양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두산 전자BG에서의 9년이란 기간은 제품을 개발하며 많은 도전과 시련, 역경을 맛볼 수 있었고최종적으로 개발 제품을 양산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수의 수상과 회사 내 MBA 교육 수료, 개발된 제품에 대해 영업을 진행하며 다수의 수주까지 이끌었습니다. 이전의 커리어를 바탕으로 현재 SOFC의 양산 및 QC, 신뢰성 등을 만족할 수 있도록 회사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세계적으로 에너지 문제 및 화석 연료의 사용량 증가에 따른 온난화 등으로 큰 피해가 속출되고 있고, 이에 따른 대체 에너지의 관점에서 많은 투자/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 세계가 정책적으로 친환경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두산퓨얼셀의 사업군에 큰 관심을 둘 수 있었습니다.
먼저, 수소를 이용하여 친환경, 그리고 고효율의 발전용 연료전지를 사업화하고 있는 부분에 매력을 느꼈으며, 두 번째로 기존 연구기관들에서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두산 전자BG에서 근무하며 습득한 다수의 경험(제품 개발 및 양산, 영업)을 토대로 SOFC 양산을 성공적으로 진행해보고자 두산퓨얼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통해 사회 문제의 해결에 기여하고, 나아가 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체계화된 업무 Process 및 IP외 중요업무의 보안 강화”
입사 후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업무 및 달성을 하고자 하는 목표, IP 등의 기타 업무 관련하여 여러 자료를 메일로 공유 받았습니다. 기존에 연구 개발을 한 이력이 있기에 개발 업무의 전반적인 내용은 쉽게 파악될 수 있었으나 기존의 업무에 비해 사용하는 용어들과는 일부 다른 용어 및 많은 약어를 사용하다 보니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또한, 양산에 적용하고자 하는 공정 기술에 대해서는 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이에 업무 및 Process 관련하여 사전 공유해준 자료 및 기타 부분에 대해 OJT를 진행하였으며,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공정에 대해서는 동영상으로 교육받았습니다. 추가로 교육 진행 시 열람한 중요 자료 및 동영상은 보안된 폴더에 보관을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권한을 부여해주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문서가 아닌 동영상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다 보니 Process의 Flow에 대해서 더 쉽게 이해가 갔고, 그 과정에서 제가 진행해야 할 업무에 대한 방향성을 더욱 쉽게 파악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모든 문서 및 동영상의 경우 철저한 보안 하에 관리되고 있다는 점에 큰 인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업무의 특성상 현장을 방문해야 하는 업무와 사무실에서 진행되는 업무로 구분됩니다. 현장 업무는 실물을 보며 업무를 진행하지만, 사무실 업무의 경우 대면/비대면으로 진행하므로 온라인으로 종종 진행하게 될 때는 위치에 대한 제약이 없으므로 꼭 사무실로 출근해야 하지는 않습니다. 이에 업무의 효율성 측면에서 유동적인 부분에 대해 합리적으로 진행합니다.
업무 진행 관련하여 의견 제시 시 직급에 제한을 두지 않고, 합리적인 근거 기준 납득이 되는 부분에 대해 반영을 합니다. 기존 Top-Down 방식의 업무 문화가 많이 개선되어 수평적으로 바뀌었으며, 잘못된 부분 및 개선사항에 대해 합리적으로 적극 반영되는 부분이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킵니다.
휴가는 두산 그룹의 지침에 따라 하계 2주(하계휴가 1주/개인연차 1주), 동계 1주의 연차 소진이 가능하고, 남은 연차에 대해 상부 및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사전에 팀 내 동의를 통해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합니다.
HR의 오픈 시스템(IJP: Internal Job Posting)을 통한 타 업무의 지원이 가능하며, 이를 통한 현업 이외의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또한 사내 인재 육성을 위한 많은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므로 자기 계발에 큰 도움을 줍니다. (사내/사외 교육 참여 기회 많은, MBA, 박사과정 지원 등)
탄력 근무를 위한 근무시간 변경이 가능 (현재 제가 근무하고 있는 사이트의 경우 08:00~17:00이 기준이지만 카운트 파트너의 주기적인 회의가 있는 요일의 경우 09:00~18:00로 변경 진행 중)
입사 후 SCM 관점에서 원자재 수급 이슈가 발생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제품을 구성하는 기본적 원자재인 만큼 제품 생산에 큰 차질이 발생할 수 있었지만,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단기적 이슈를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해외 원자재 구매는 해당 업체와 직접 거래를 진행하기도 하지만 직접 거래가 어려운 경우 국내 대리점을 통해 구매해야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때 국내 대리점의 대응이 미흡하거나 거래가 어려운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여러 가지 있습니다. 대표적인 이유는 구매 MOQ가 너무 적거나, 요구하는 Spec이 까다로울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는데 내부적으로 거래함에 있어 두 가지 사항이 모두 해당하다 보니 문제 해결 방안의 모색이 어려웠습니다.
이에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에 대해 단기 물량을 확보할 수 있었고, 기타 여러 필요 사항들에 대해 내부적으로 이슈가 되는 부분들을 다른 네트워크를 통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인적 네트워크로 업무상 문제점들을 조금씩 해결하고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에 도움이 되고 있음에 조금이나마 성취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Performance 관점에서 개인의 목표 및 기준 확립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중기/장기적 관점에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의 수준을 파악하고, 필요한 부분과 추가해야 할 부분에 대해 세분화되어야 합니다.
커리어의 성장을 위한 자신의 목표가 없다면 업무가 지루할 뿐 아니라 몸과 정신을 지치게 하므로 개인적으로 목표의 명확화와 세분화, 그리고 가설과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이 방법은 알고 있지만, 이 부분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많은 오류와 시련을 겪게 되시는데 저도 같은 경험을 많이 하였고, 이 또한 잘 지키는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반복된 학습과 행동은 기존의 습관을 바꿔 줄 것으로 의심치 않습니다.
또 하나 조언을 드리자면 경험에 현실에 맞추려 하기보단 현실을 먼저 파악하고, 경험을 백그라운드 삼아 문제 해결을 하신다면 본인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People 관점에서는 본인의 색깔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MBTI/DISC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평가를 진행하시는데 본인에 대해 명확히 파악하고 있다면 함께 업무를 진행하는 카운트 파트너에 대해 이해를 하고, 서로 존중하며, 실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조심하므로 효율성이 증대될 뿐 아니라 소통의 방식이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지 혜택이 여러 개 있으나 가장 크게 만족스러운 부분은 부모님께서 수술하셨을 때 부모님 개인 보험과 별개로 연간 측정금액 내 추가 지원 부분이었습니다. 본인 외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범위가 넓어서 좋은 제도라 생각되었으며 매월 지원되는 교통비 및 월 저축 장려금 지원도 만족스럽습니다.
추가적으로 지금은 코로나 탓에 중지되었지만 ‘해외 배낭여행’을 꼽고 싶습니다. 두산 입사 시 딱 한 번만 지원되는 제도입니다. 저는 2019년 미국 2주간 동부와 서부를 배낭여행을 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가 끝나 다시 기회가 온다면 꼭 기회를 잡으시어 해외 견문도 넓히고 리프레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 출장 업무 및 해외 업체 온라인 미팅 시 전문 통역사 지원으로 고객 및 협력사 등의 업체와 소통 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개인 역량이 되는 분들은 직접 소통을 해도 무관하지만, 비즈니스 부분에 대한 소통의 부재를 방지하고자 사내 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업무를 진행하면 보다 효율적입니다. 또한, 개인 역량의 개발을 위한 어학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기에 원하는 언어의 교육을 할 수 있는 부분이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업무 이외의 여러 동호회가 운영 중인데요. 동료들과 취미 활동을 공유하면서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휴가철 콘도 지원 및 건강검진 등 많은 복지가 있습니다.
업무적으로 지식과 경험, 그리고 노하우가 많은 분이라면 제가 업무를 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업무적이 아닌 서로 의지할 수 있고, 함께 목표를 위해 융합될 수 있는 동료, 서로 품어줄 수 있는 동료와 함께 회사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비슷한 시기에 경력으로 입사한 입사 동기들과 함께 업무에 대해 나누고 공유하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던 기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경력을 가지고 입사하였지만 연료전지라는 생소한 분야에 대다수의 동기들이 처음 접하게 된 상황이었기에, 모르는 것들에 대해 함께 나누고 배워 나가는 그 시기가 저에게 가장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해주었던 성장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두산H2이노베이션 DBOP 개발팀에서 연료개질기의 구조설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팀은 수소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SOFC 연료전지를 적용한 발전설비를 개발하고 있으며 layout, frame, component 등의 형상을 유동적-구조적으로 안전성 있게 개발하고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3D 모델로 반영하여 실물에 적용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연료개질기를 고온 환경에서 내부 압력이 작용할 때 안전하게 구동할 수 있는 구조 안전성을 확보하고, 운반 이동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강건설계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시절 열유동해석 프로그램인 Ansys Fluent을 이용한 건물 내부 유동장, 공기령 해석과 발전설비 연소 해석 등, 열유동해석 및 환기해석을 주로 진행하는 CFD 엔지니어로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보일러 제작 업체의 열교환기 개발 업무를 담당하게 되어, 해석적인 열교환기 설계 분 아니라 압력용기-열교환기 설계를 위한 규정과 ASME 코드 기준으로부터 안전설계 방법을 습득하여 성능을 만족할 뿐만 아니라 안전 기준에 맞는 열교환기를 제작하는 기술을 습득하였고. 이러한 기술들을 이용하여 더욱 안전성 있는 연료개질기를 만드는 업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성적인 측면으로 학생 시절 보았던 ‘사람이 미래다’라는 광고를 통해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함께 성장한다는 두산의 ‘인화’가 가장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처음 접하기로는 TV의 광고 속에서 ‘실패했다는 사실보다 실패 속에서 어떤 가치 있는 시도가 있었느냐’를 생각하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광고를 보며 두산에 대한 꿈을 키웠습니다.
해당 직무에 지원하게 된 이성적인 측면은 현재 국내에서 연료전지 모듈을 이용한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며 이러한 축적된 기술들을 배울 수 있다는 것에 큰 흥미를 갖게 되었고, 제가 가진 해석적인 기술들과 이전에 배운 열교환기 제작 경험들을 이용해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서 두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비슷한 시기에 경력으로 입사한 입사 동기들과 함께 업무에 대해 나누고 공유하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던 기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경력을 가지고 입사하였지만, 연료전지라는 생소한 분야에 대다수의 동기가 처음 접하게 된 상황이었기에, 모르는 것들에 대해 함께 나누고 배워 나가는 그 시기가 저에게 가장 많은 것들을 배웠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조직 문화는 크게 경직되지 않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동료 간의 의견 전달 및 교류도 원활한 편이라 지정된 회의 외에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생기면 각자의 자리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시너지효과를 얻는 것으로 유효한 결과물을 도출해 내는 이러한 조직 문화가 우리 회사가 가진 큰 장점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연료개질기의 작동 조건상 고온조건에서 작동하므로 ASME BPVC Code를 이용한 강도계산에서부터 3D 모델 설계를 진행하고, 설계 모델을 이용한 유동-구조해석을 통한 검증 등 이 모든 작업을 수행하고 결과를 내는 과정은 굉장히 어렵고 힘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와, 동료들의 손으로 함께 설계한 제품이 실물로 제작되었을 때, 그리고 성능 시험 진행 및 완료 시 우리의 제품이 제 성능을 해내고 안전하게 운용된다는 것을 확인했을 때, ‘우리의 설계와 해석에 관한 결과가 틀리지 않았구나.’를 검증하게 되었을 때 가장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저 자신에게도 부족한 부분이라 저 자신도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분으로 말씀드리자면 ‘실현 가능한 제품 설계 능력’, ‘구조적, 유동적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설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실현 가능한 제품 설계 능력’을 선택한 것은, 3D 설계를 진행함에 있어 우리는 3D 모델 상으로 우리가 어떤 위치에 부품을 장착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지만, 실제로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는 또 다른 고민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생각한 것들을 원하는 위치에 적용하고자 하나 실제로는 조립성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고, 제품 부착을 위한 용접 작업 시 용접공간 협소로 인한 용접 불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실제로는 원하는 형상으로 제작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가상의 형상과 현실에 적용할 형상에 대한 Gap을 최소화할 수 있는 능력 및 경험이 뒷받침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설계 능력을 손꼽은 이유는 우리가 제작할 SOFC 발전 설비에 적용될 구조물들의 크기와 무게가 인력으로 운반할 수 없을 만큼 무겁고, 고온 상태에서 작동되어야 하므로 구조물들의 전도 또는 배관 등의 누설 등의 위험에 노출될 경우 큰 사고를 유발하게 됩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제품의 성능과 조립성은 실현 가능하며 요구하는 성능에 맞게 하여야 하지만, 이 외에 추가로 국내 및 국외에서 인증하는 설계 관련 코드 또는 그에 따르는 타당한 설계치에 대한 근거들을 이용한 안전성 있는 제품을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2가지가 생각나는데, 첫째로 점심 식대를 포인트로 배분하여 회사에서 지정된 근처 식당에서 해당 포인트로 원하는 식당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근처 편의점과 카페도 식당으로 등록되어 포인트로 원하는 간식 구매도 가능합니다.)
두 번째로 교통카드에 매달 지정된 금액을 충전해주는 방식으로 교통비를 지원해주고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 저에게 소소한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입사하기 전부터 완벽하게 준비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 또한 처음 경험하고 접한 분야이기 때문에 많은 배움이 필요하고, 그러한 것들을 채워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더욱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경력 신규로 입사하실 새로운 동료분과 함께 알아 나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관계로 함께 걸어 나갈 수 있길 희망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두산에서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앞으로 새롭게 성장할 수소산업에서 두산을 통해서 지속가능한 미래에 저 또한 어느 부분을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산업의 성장, 회사의 성장, 나의 성장 3박자가 맞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쁜 마음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팀원들이 살갑게 다가와 주시고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따뜻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두산H2이노베이션에서는 발전용 및 선박용 SOFC 연료전지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DBOP 개발팀 BOP파트에 소속되어 연료전지 MBOP 설계, 개발,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MBOP는 Mechanical Balance of Plant로써 연료전지 stack에 수소 및 산소 등을 공급하여, 안정적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적절한 환경을 유지해야 하는데요, 이러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적절한 제어가 필요하고. 이러한 기능들을 구현하기 위해 Blower, Pump, Valve, Sensor, 열교환기 등의 기계류들이 필요하고 이것들이 주요 MBOP 요소에 해당합니다.
저는 현재 MBOP 중에서 SOFC 연료전지 온도제어에 필요한 열교환기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MBOP 관련 업무는 앞선 기계류의 개별 특성에 대한 기계적인 이해부터 연료전지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최적화된 제품을 설계하고 선정할 수 있는 업무입니다.
대학교에서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열공학 연구실에 들어가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대학원에서는 열교환기 평가 실험장비도 직접 만들고 평가도 직접 진행하기도 했고 다양한 과제들을 진행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졸업 이후에는 반도체 클린룸 공조회사에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온도, 습도, 기류, 청정도를 제어하는 제품인 항온항습기(에어컨),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개선개발, 신제품 개발 및 성능평가 업무와 공조 열부하계산 설계업무, 정부과제 등 다양한 업무를 약 4년간 진행했고 이후에 두산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첫 회사에서 직장을 다니며 공조냉동기사도 취득하며 나름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속해 있는 산업군은 이미 많이 성숙한 시장과 산업이라고 생각을 했고, 앞으로 제 미래도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나와 조직이 함께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일에 대한 성취감이 적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두산에서 함께할 기회가 생겼고, 앞으로 새롭게 성장할 수소산업에서 두산을 통해서 지속 가능한 미래에 저 또한 어느 부분을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산업의 성장, 회사의 성장, 나의 성장 삼박자가 맞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쁜 마음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두산에 오기 전 밖에서 저는 ‘두산’ 이라는 이미지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중공업 계열의 이미지가 있어서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라고 생각했고 딱딱한 조직문화와 군대 같은 느낌이 있을 것 같아서 다소 걱정이 있었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사무실 분위기로 많이 밝고,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팀장님을 포함하여 모든 팀원이 살갑게 다가와 주시고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따뜻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직급 간의 수직적 구조로 업무지시보다는 스스로 문제해결방향을 정하고 모두가 같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직급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의견이 제시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하는 방식은 조직문화에도 녹아 있어서 수평적인 문화로 서로 편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고 연차나 반차의 사용도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입사 후 얼마 되지 않아서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에서 진행하는 형식시험에 참여했던 업무가 생각납니다. 아무래도 첫 직장이 BOP와 관련성이 있었지만, 연료전지와는 관련성이 없어서 막연한 감이 있었는데 형식시험을 통해 연료전지를 가까이서 보고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직장 동료들과도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테스트가 몸으로 움직이는 일도 많고 야외다 보니 비와 추위 등으로도 고생이 많았지만 기억 보정 때문인지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었습니다.
발전용 SOFC 연료전지는 아직 초기 컨셉 설계 및 프로토타입 평가 단계입니다. 지금부터 저희와 함께할 수 있다면 초기 제품의 컨셉 설계부터 양산되는 모든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러한 과정이 처음이라 모든 일이 전부 순탄하지 않겠지만, 이런 시기적인 기회도 잘 잡아서 함께 경험해보셨으면 합니다.
겨울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패딩을 단체복으로 지급하기도 하고, 식권으로 지급되는 Payco를 알뜰살뜰 모으면 두산타워에서 쇼핑도 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과정은 뜨겁게 토론하고 결과는 차갑게 받아들이며 함께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좋은 동료와 즐겁게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고연차에 이직한다는 것이 사실 두렵고 어려운 일이지만, 주변의 응원과 도움으로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또한, 이직을 결심하게 한 큰 이유는 로봇산업은 미래 고성장 산업중에 하나이고 그 중 두산로보틱스가 빠르게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는 회사였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기업으로 크게 성장하는 과정에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강한 동기부여가 되었고, 합류를 결정하였습니다.
두산로보틱스 제어프레임워크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경훈 수석입니다.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을 제조하는 회사이며 저는 협동로봇을 동작시키고 제어하는 SW 개발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일반 산업용 로봇과는 달리 협동로봇은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충돌감지 등 안전관련 기능이 매우 중요하고 신뢰성이 높아야 합니다. 그래서 업무에 대해 책임감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자부심을 함께 느끼며 일하고 있습니다.
조선회사에서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였습니다. 그곳에서 빌딩자동화와 홈네트워크 시스템 그리고 선박 운항제어 시스템 개발업무를 수행하며 15년을 근무하였습니다. 이후 이직하여 약 6년 동안 전력기기 개발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대학 전공이 기계공학이고 특히 석사는 로보틱스 전공이었는데 20여 년 동안 전공과는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는 것이 늘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지금은 커리어의 대미를 두산로보틱스에서 한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많은 나이에 이직한다는 것이 사실 두렵고 어려운 일입니다. 주변의 많은 응원과 도움으로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이직을 실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로봇산업은 미래 고성장 산업 중에 하나이고 그 속에서 두산로보틱스가 빠르게 성장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기업으로 크게 성장하는 과정에 제가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강한 동기부여가 되었고 그래서 합류를 결정하였습니다.
온보딩 과정에서 기존 업무 히스토리와 교육 등을 충분히 제공해주어 제가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 자칫 개인별 업무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할 수 있었을 텐데 불구하고 앞으로 함께 협업하기 위하여 결과뿐 아니라 과정도 중요시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동료들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잘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상호 존중하며 소통이 가능한 조직에 일원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로봇산업을 이끄는 회사라 일하는 방식도 이에 맞게 신속하고 간결합니다. 보고서를 최대한 줄인 회의 및 보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의사소통을 기반으로 의사결정이 신속하게 이루어집니다. 젊은 연령층의 직원들이 대부분이라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형성되어 있고,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협의하며 업무 이슈를 해결합니다.
입사한 지 이제 3개월 정도 되었고 이제 첫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여러 난관이 예상되지만 동료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성취감을 함께 느낄 수 있길 기대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신의 강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직에서 리더 역할을 할 위치에 있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성장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의료비 지원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본인과 가족 그리고 부모까지 폭넓은 대상과 적지 않은 금액에 직원의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인성과 적극적인 자세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어려움이 있어도 의지를 가지고 함께 나아갈 수 있다면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기술적으로 깊이가 있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두산을 접할 때마다 항상 새로운 시도에 주저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을 선택한 까닭은 국내에선 누구도 가지 않은 미개척 분야인 연료전지 드론 시장에 과감하게 도전해 CES 어워드까지 수상하는 행보를 지속했다는 것입니다. First mover가 아닌 Game changer가 되겠다는 기대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에서 연료전지 스택 및 파워팩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연료전지1팀에서는 연료전지 드론에 탑재되는 연료전지 스택 및 파워팩을 개발하고 있으며, 그 중 저는 DMI의 차기 신제품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존 개발된 많은 연료전지 스택 및 파워팩과는 달리 드론에 탑재되는 제품의 개발은 무게를 줄여야 하는 기술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경량화를 위해 소재부터 구조, 운전 형태까지, 기존의 패러다임을 깨고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하며 다양한 기술적 난제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줄곧 연료전지 업계에서 경력을 이어왔습니다. 자동차용 연료전지부터 수중용 연료전지까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입사 전까지 항공용을 제외한 현재 업계에 소개된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을 경험하였습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에 합류한 이후 항공용 연료전지까지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우선 두산그룹의 행보를 매스컴을 통해 접할 때마다 느꼈던 부분은 항상 새로운 시도에 주저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그중에서도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기존에 국내에선 누구도 가지 않은 미개척 분야인 연료전지 드론 시장에 과감하게 도전하여 세계 최소 연료전지 드론제품을 출시하고 CES 어워드까지 수상하는 행보로 단순하게 First mover 만이 아닌 Game changer가 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두산이 인화라는 가치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사실 회사 생활이라는 것을 경험해 본 경력자의 입장으로는 “회사생활이 다 똑같지 뭐~”라는 생각으로 입사하였습니다. 실제 업무를 시작하면서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분위기에서 프로젝트들이 진행되는 것을 보고는 확실히 회사의 조직 문화라는 것이 회사마다 다 다르고 두산이 중요시하는 인화의 가치를 가지고 업무 만족도를 높이며 회사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항공용 연료전지의 경우 파워팩의 무게를 낮추기 위해 공냉식 연료전지 시스템을 주로 적용하게 됩니다. 공냉식 연료전지 시스템의 경우 대기에서 많은 양의 공기를 흡입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20도의 환경과 같은 극한의 조건에서는 운전이 쉽지 않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가 가습 구조의 스위칭 스택 시스템을 고안하였습니다. 프로토를 제작하고 실제 -20도 환경에서 2시간 동안 운전하여 Feasibility를 확인하였을 때 아주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의 경우 미개척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회사이기에 반복적이고 통상적인 업무에 매너리즘을 느끼시던 분들에게는 매우 도전적이고 흥미로운 선택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좁은 바운더리를 가지고 제한적인 업무를 진행하게 되면 커리어의 스펙트럼에 한계를 느낄 수 있겠지만, 저희 팀은 팀 업무 전체가 저의 바운더리이며 예상하지 못한 다양한 도전적인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성장하는 느낌을 자연적으로 받았습니다.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마인드만 가지고 오신다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첫째로 반반차 제도입니다. 연차를 1/4로 쪼개서 오전에 2시간 혹은 오후에 2시간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인데,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잠깐 볼일이 생길 수 있을 때에도 눈치 볼 필요 없이 자유롭게 사용하며 업무 및 연차를 조절할 수 있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두 번째는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시행하는 종합건강검진입니다. 다른 회사들도 건강검진을 지원하지만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의 경우 중앙대, 아주대 대학병원에서 양질의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의료비 지원 혜택 또한 만족스럽습니다.
같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마인드로 한계 돌파가 필요한 문제들을 끈질기게 풀어갈 수 있는 끈기와 도전정신이 있는 분, 보다 세부적으로 업무적인 부분에서는 연료전지 시스템 전반의 다양한 시도와 경험을 가지신 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두산에 온보딩할 때 제가 받은 첫인상은 인재육성에 정말 진심인 회사라는 것입니다. 신입사원, 경력사원 뿐 아니라 직급/직책별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이를 통해 신입 및 경력입사자들이 성공적으로 조직에 Soft landing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인재와 기업이 서로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선순환 구조인 2G문화*가 잘 정착되어 있습니다. * 2G문화: Growth of Business, Growth of People
저는 EHS팀 소속 안전관리자로 각 현장에서 수행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안전관리 업무의 목적은 근로자들에게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각 현장에서 두산의 동료들부터 함께 일하고 있는 협력사 근로자들까지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본사에서는 점검 TF팀을 구성하는 등 안전관리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현장마다 안전관리자가 파견되어 안전교육계획 및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중대재해처벌법과 같은 안전관련 이슈에 대응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에 이르기까지 현대OOO, 에스에프OO라는 회사를 거쳐왔습니다. 제가 근무한 세 회사의 공통점은 모두 물류자동화 사업을 한다는 것입니다. 대학 시절 안전보건학을 전공하고 안전관리자를 목표로 하던 중 물류자동화 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물류자동화회사에서 근무하면서 물류자동화설비 설치현장에서 실시하는 안전관리 수준이 단순 제조/설치가 아닌 건설업에 준하는 수준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안전관리자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깨닫고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안전관리자로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인 두산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명성과 대외적인 정보만으로 근무할 직장을 결정하기에는 부족하였습니다. 두산에 먼저 재직 중이던 선배와 서로의 이야기를 하며 두산이라는 회사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고 회사에서 추구하는 가치와 목표를 이루어가는 방식에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인재와 기업이 서로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선순환구조로 나아가야 한다는 2G문화*였습니다. 이러한 문화를 가진 두산에서 근무한다면 제가 꿈꾸던 안전관리자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였고 저의 발전을 넘어서 회사의 성장에 이바지하고 싶어 두산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2G문화 : Growth of Business, Growth of People
두산에 온보딩할 때 제가 받은 첫인상은 인재육성에 정말 진심인 회사라는 것입니다. 신입사원, 경력사원뿐 아니라 직급/직책별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이를 통해 신규입사자와 경력입사자들이 성공적으로 조직에 Soft landing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두산에서 일하는 방식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입사자 Orientation에서 배우게 되는 7-Steps를 기반에 둔다고 생각합니다. 7-Steps*란, 두산인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크게 7단계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핵심요소를 파악하여 해결하는 방식을 뜻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뿐 아니라 두산에서 중요시하는 가치인 두산 Credo를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임직원 모두가 동일한 가치를 추구하고 실천함으로써 두산인이라는 강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두산에서 추구하는 2G문화로 이어져 각자 개인의 업무능력을 효율적으로 이끌어내고 회사가 성장하며 더 나아가 다시 회사의 성장을 기반으로 인재 육성이 이루어지는 선순환구조를 이루게 됩니다.
* 7-Steps : 맥킨지의 문제해결 접근법
두산은 여름휴가, 기념일 선물, 건강검진, 경조금, 통신비, 교통비, 자녀 학자금 지원 등 여타 대기업들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복지혜택을 직원들에게 부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산은 직원들의 Work&life Balance를 존중해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실제로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끼리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 업무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서로 업무 지원이 가능하여 필요할 때 편하게 연차 및 휴가사용이 가능한 점도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프로젝트 중 입사 후 처음 담당했던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당시 개인적으로 힘든 일들이 있었고 입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던 동료들이 제가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제 업무를 도와주었고 그 결과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직무가 다르더라도 두산인으로서 서로 배려하고 협력한다면 효율적으로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안전관리자로서 업무를 수행하며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은 소통과 협력입니다. 프로젝트 현장에서 원활하게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공사관계자 및 협력사들과 서로 간의 소통, 협력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두산에 입사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저는 두산이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업무 프로세스를 지향하고 실제로도 잘 실천되고 있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산 그룹 내에서 모두가 두산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서로 협조해가며 업무를 진행하기 때문에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자기계발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 개인의 성장 관점에서 보았을 때도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안전관리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면 두산이라는 회사를 선택한 것에 후회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의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계신 분도 좋지만, 본인의 직무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두산인이라는 소속감을 느끼면서 동료들과 소통하고 협동하여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분이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온보딩 교육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두산 계열사 견학을 통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두산은 끊임없이 자기 개발하는 인재를 원한다’, ‘내 머릿속에 있는 지식은 아무도 뺏지 못한다’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테스트 엔지니어로서 자부심을 갖고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Test 개발 능력을 키워, 자랑스러운 두산인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두산테스나 Test기술팀에 경력직으로 입사한 이지우라고 합니다. 현재 두산테스나 Test기술팀에서 RF 제품 Final Test 양산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테스트 엔지니어라는 직무는 많은 사람들이 모를 것으로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면 팹에서 생산된 웨이퍼 또는 어셈블리가 완료된 반도체 칩을 ATE(Automatic Test Equipment)를 이용해 정상 동작 여부를 검증하기 위한 Test Program을 개발하고, 반도체가 정상적으로 Test 되는지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테스트 엔지니어 중 양산 엔지니어로서 새로운 Test Program이 개발되었을 때 양산 적용 전 검증을 통하여 양산 적용에 대한 문제 여부를 확인하고 양산 중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원인을 분석하여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양산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녔던 대학교에는 기업들과 협력하여 관련 전공자들에게 인턴십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저는 반도체 테스트 엔지니어라는 직무에 관심을 두고 지원하여 뽑히게 되었습니다. 인턴으로 회사에 출퇴근하면서 테스트 엔지니어라는 직무를 평생 업으로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커지게 되어 정직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반도체 Test라는 직무가 생소하다 보니 Test 장비나 Test 관련 단어를 인터넷에 검색해도 나오지 않았고 모든 Manual은 영어로 작성되어 이해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했습니다.
그 후 첫 제품을 받아 Test Program을 수정하거나 신규 Test Item을 Setup 하면서 실력을 향상시켰고, 첫 제품을 시작으로 저는 여러 회사의 제품군들을 맡게 되면서 Test Program 개발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후 체계적인 System으로 업무를 하는 두산테스나에 관심이 생겨 지원하게 되었고 다양한 제품의 Test Program 개발 경력과 여러 회사의 양산업무 경험을 어필하여 두산테스나에 입사할 수 있었습니다.
온보딩 교육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두산 계열사 견학을 통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두산의 첫인상은 두산타워를 정문에서 실제로 보았을 때, 두산에너빌리티 견학 중 움직이는 육중한 장비들을 보았을 때 두산은 웅장하다는 생각이 가슴 깊게 박혔습니다. 두산타워를 보고 온보딩 첫날 강사님이 Credo 교육하실 때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두산은 끊임없이 자기 개발하는 인재를 원한다’, ‘내 머릿속에 있는 지식은 아무도 뺏지 못한다’ 저도 테스트 엔지니어로서 전문지식을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Test 개발 능력을 키워 두산의 거대한 사람이 되어, 자랑스러운 두산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싶었습니다.
올해 7월 온보딩 교육을 통해 두산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두산인이라면 알아야 하고 실천해야 하는 핵심가치 9가지인 인화, 인재, 기술 혁신, 정직과 투명성, 안전과 환경 등등을 배우면서 개인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편법을 통해 일하는 것이 아닌 정당한 이익을 추구하며 같이 성장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 두산인의 일하는 방식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두산이 사회의 공동발전에 기여하려는 모습과 안전과 환경에 책임을 지는 모습들이 두산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의무를 지키며 일하는 방식입니다. 두산의 조직문화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교육에서 들었던 사진이 생각이 나는데요. 두산 회장님을 중심으로 원형으로 앉아 이야기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최대한 수평적인 위치에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들이 두산의 조직문화를 가장 잘 표현한 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팀도 두산의 조직문화를 반영하여 회의를 진행할 때 마다 항상 의견을 물어봐주시고 좋은 의견이라면 직급에 상관없이 귀 기울여 주시는 팀장님의 리더십으로 인해 유연하고 효율적인 회의 분위기가 자리잡았습니다.
담당업무를 배정받은 지 얼마 안 됐을 때 양산을 진행하는 장비에 문제가 발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Data를 확인하고 Test Program을 통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Test 항목을 찾아 어떤 장비들을 이용하여 Test를 하는지 확인하였고, 그중 문제 원인으로 의심되는 부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라인에 들어가 의심되는 부품을 교체하고 Test가 정상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업무를 하다 보면 저는 항상 탐정이 된 기분을 느낍니다 증거를 통해 범인을 찾는 탐정처럼 문제의 원인을 Data를 통해 파악하고 Test Program을 분석하여 문제를 해결한다면 이것보다 가슴 뚫리는 일은 없습니다.
두산테스나는 개발 테스트 엔지니어와 양산 테스트 엔지니어 모두 커리어의 성장과 본인의 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는 회사라고 당당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 두산테스나는 많은 Fabless 회사를 고객사로 두어 RF, CIS, NFC등 다양한 제품을 Test 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사 각각의 양산 System과 Test Program 개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운영하는 설비들도 U-Flex, T2000, ETS등 많은 종류에 ATE들 접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처음에는 어려움을 느낄 수 있지만, 주변 동료분들의 도움으로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혹시 Test Engineer로서 다양한 제품과 설비에 대한 능력과 경험을 갖고 싶은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이력서를 작성해주세요 : )
두산테스나의 복지 중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입사 후 최대 3년까지 거주비를 지원해주는 것입니다. 저는 타 지역에 있는 회사에서 경력직으로 두산테스나에 입사했기 때문에 합격 후 왕복 140km를 출퇴근할 것인지 혹은 회사 근처에 전월세를 구해야 할 것인지 주거와 출퇴근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거주비 지원이라는 복지를 통해 회사 근처에서 집을 구했고 그로 인해 출퇴근 시간이 줄어 회사 생활을 더욱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의 힘은 밥심이라고 하죠. 저희 두산테스나는 반도체 후공정이라는 기업의 특성상 24시간 설비가 Test를 진행하기 때문에 저희 통상 근무자들 또한 교대 근무자들과 동일하게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사내 식당에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사내식당의 퀄리티도 개선되어 훌륭한 식사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책임감이 강하고 꼼꼼한 동료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업무 특성상 팀 단위 프로젝트보다 팀원 개개인이 맡은 업무를 처리할 일이 더 많아서 자기가 맡은 업무에 대해서는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Test Program을 개발하거나 수정할 때면 숫자의 단위 등이 중요할 때가 많기 때문에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는 분이 입사하게 된다면 업무에 대한 적응도 빠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두산연강재단은 장학재단으로써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무자의 입장에서 업무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리더십과 당면한 과제를 반드시 해결하고자 하는 실행력 있는 동료와 함께하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정관에 어긋남이 없도록 Legal 마인드를 갖추고, 다양한 사람들과 원활히 의사소통할 수 있는 스킬이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저는 두산연강재단 학술장학팀에서 장학사업 운영 실무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두산연강재단은 장학재단으로써 국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술장학팀의 근무지는 서울시 종로에 위치해 있으며, 본 팀에서 수행하는 주요업무는 장학사업과 학술사업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장학사업 분야에서는 교육기관, 교육청 등과의 협의를 통해 사업의 목적에 맞는 올바른 수혜자를 선정하고, 적기에 장학금이나 도서 등을 지원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술사업 분야에서는 의학, 환경학 등의 과학 분야에 대한 다양한 논문들을 접수 받아 우수논문을 선정하고 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청 등과의 협의를 통해 국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분들을 대상으로 해외시찰 기회를 제공하는 학술시찰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학사업, 학술사업, 시찰사업 등을 실시함에 있어 교육기관, 관공서, 정부기관 등에 소속된 사람들과 원만하고 원활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각 사업에 포함된 대규모 행사들을 준비하고 기획하여,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Skill도 필요합니다. 특히 MICE 분야의 업무를 맡아서 계획하고, 진행해 본 경험이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무자의 입장에서 업무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리더십과 당면한 과제를 반드시 해결하고자 하는 실행력 있는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두산연강재단의 정관에 어긋남이 없도록 Legal 마인드를 함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장학사업 분야에서 두산연강재단의 목적사업 방향과 내용을 먼저 습득해야 합니다. 장학사업은 장학재단에서 실시하는 사업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업무와 관련된 교육기관, 정부기관 실무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시작으로 장학생 선발부터 장학금 지원, 장학생 관리 등의 업무를 통해 재단 장학사업의 사이클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목적사업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목적사업 분야에 대한 시야를 넓힌 후에 학술사업 분야로 이동한다면, 해외시찰 사업과 같은 업무를 맡아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최종적으로는 두산연강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모든 장학사업과 학술사업의 진행에 대한 업무능력을 습득하게 될 것입니다.
※ 지원 회사별 채용 프로세스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전형 일정 및 합격자발표는 e-mail/휴대전화를 통해 개별 안내됩니다.
네, 가능합니다. 중복 지원 허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서류 발표 전 중복 합격자를 자회사별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더불어, DCAT의 경우 1회 응시하여 결과를 공통적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서류 접수는 11월 6일까지 서류 발표는 11월 16일(예정)되어 있습니다. 서류 단계까지는 그룹사 공통으로 운영되며, 그 외의 일정(DCAT 및 면접)은 계열사별로 개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중복 합격자의 경우 자회사간 조율하여 면접 가능합니다.
석사 학력 인정은 각 모집 공고문에 그 자격 요건으로 석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를 명시하였을 때와, 선택하신 직무와 석사 전공이 관련이 있을 경우 인정해드립니다.
현재 지원하신 채용의 이력서 수정은 모집공고 마감일까지만 가능하며, 최종 제출 후에는 지원서를 수정할 수 없습니다. 지원서 수정은 [입사지원] → [My Page] → [지원서 수정] 메뉴를 통해 수정이 가능하오니 서류 지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