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뷰웍스 대졸 신입 공채 모집
2022.09.05(월)
- 09.25(일)
여기가 '찐' 성장맛.zip
· 일정: 9월 5일 (월) 10:00-17:00
· 위치: 류근철 스포츠 콤플렉스(N3)
· 일정: 9월 6일 (화) 10:00-17:00
· 위치: 글로벌 공학 교육센터(E38)
· 일정: 9월 7일 (수) 10:00-17:00
· 위치: 공학원 로비
· 일정: 9월 8일 (목) 10:00-17:00
· 위치: 310관 2층 로비
· 일정: 9월 13일 (화) 10:00-17:00
· 위치: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대회의실
· 일정: 9월 14일 (수) 10:00-17:00
· 위치: 신공학관
· 일정: 9월 19일 (월) 10:00-17:00
· 위치: 도서관 로비 공간
· 채용설명회: 오후 3~4시, 도서관 3층 홀
· 일정: 9월 20일 (화) 10:00-17:00
· 위치: 제 1공학관 23동 2층 로비
· 채용설명회: 오후 3~4시, 제 2공학관 26106호
· 일정: 9월 21일 (수) 10:00-17:00
· 위치: 추후 공지
· 채용설명회: 오후 3~4시, 공학원 대강당(B106호)
안녕하세요. 저는 X-ray 영상 솔루션을 개발하는 연구소에서 전자회로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표순오 파트장입니다.
올해로 11년차가 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X-ray 디텍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X-ray 디텍터는 일반 방사선 촬영 시스템에서 인체를 투과한 X-ray 영상을 생성하여 전송하는 제품으로 제가 맡고 있는 업무는 X-ray 디텍터 내부의 전자 회로 개발입니다.
X-ray 디텍터 제품 개발에서 가장 우선하는 부분은 사양을 정립하는 것입니다. 제품에 접촉하는 환자와 제품을 사용하여 영상을 촬영하는 방사선사 입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예측하고, 위험에 대한 안정성, 사용 적합성, 편의성, 경제성 등 확보할 수 있도록 고려하며 사양을 정리합니다. 저는 이렇게 도출된 사양을 바탕으로 전자 회로 설계를 진행하고, PCB 및 케이블 등의 전자 회로를 제작하고 검증합니다.
제가 개발한 전자 회로가 탑재된 제품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이 제 직무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본인이 개발한 제품이 병원에서 환자를 진단할 때 사용되는 것을 직접보면, 의료기기분야의 엔지니어만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보람을 경험하게 됩니다. 제 업무가 많은 사람들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자부심도 가지게 됩니다.
학부에서는 전자공학을 전공했고, 석사 과정에서는 광학 신호 처리를 연구했습니다. 전자 회로 개발 업무는 전기 입력에 대해서 원하는 전기 출력을 생성하는 업무인데, 학부 때 공부한 전자 공학에 대한 기초 지식 뿐만 아니라 석사에서 연구한 신호 처리 경험 모두 실무를 진행하는데 밑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전자 회로를 개발하다 보니, 다른 HW개발 직무 담당자들 대부분이 전자 공학을 전공하신 것 같습니다. 물론 타 전공 분들도 계십니다.
전자 회로는 전자 부품을 기반으로 하다 보니, 전자 부품의 이해가 필수입니다. 또한 전자기 현상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 전자기 물리학도 필요합니다. 더 나아가 RF 회로, 반도체 물리학, 신호 처리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업무를 하시기에 더욱 수월합니다.
개발 툴로는 회로 설계 및 PCB 설계 툴을 사용합니다만, 특정 툴에 대한 경험을 필수로 요하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사용하던 툴이 아니더라도, 입사 후 충분히 배울 기회가 있습니다.
HW개발 엔지니어에게 가장 필요한 첫 번째 자질은 “주도적인 문제 해결 자세”입니다. 전자 회로 개발에서는 전자기적 문제로 예상치 못한 문제에 직면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예측이 어려운 다양한 문제상황 앞에 주도적인 자세를 가지고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는 의지가 있어야 업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많은 문제상황을 종종 마주합니다. 어렵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잘 마무리되는 경험을 자주해왔습니다.
두번째는 “소통 능력”입니다. 사양을 명확히 정립하는 과정,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다른 파트와 협업 하는 과정 모두 “소통”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논리적으로 본인의 의견을 전달하고, 다른 사람들의 협업을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X-ray 디텍터 분야에서는 제품의 소형화, 경량화, 고속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제품의 안정성 규제는 나날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HW개발 파트는 X-ray 디텍터의 모든 부분에 관여하기 때문에 이러한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하고, 그만큼 개발 시에 고려해야하는 사항이 점점 많아져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직무이기도 합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전자 부품에 대해 계속 공부하고, 새로운 전자 회로 설계 기술과 제작 기술을 익혀 나갈 수 있는 준비만 되어 있다면 향후 비전은 매우 밝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스템 엔지니어"로 성장하여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스펙을 갖춘,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금까지 해왔던 전자 회로 분야를 넘어서 다른 개발 파트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설계, 검증 업무에 더해 인증 업무 및 생산, 지원부서 업무에 대해서도 폭 넓게 알고 있어야 하며, 동시에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해야하기 때문에 프로젝트 관리 역량도 필요합니다. 지금껏 해왔듯이 차근차근 준비해서 제가 맡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시스템 엔지니어가 되고 싶네요 :)
우리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은 “수평적인 조직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선배 직원 중에서 권위적인 태도를 가진 분이 없고, 후배 직원들도 눈치 보지 않고 본인 의견을 개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 연차를 사용하는 일, 관심 있는 분야의 외부 교육 신청 일도 전혀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특히 교육 같은 경우에는 교육 예산의 제한이 없어서 원하는 외부 교육이 있으면 언제든 부담 없이 듣고 올 수 있도록 지원받고 있습니다.
원하는 근무제를 선택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도가 일과 삶의 균형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 일과 및 생활 방식에 맞춰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의 많은 동료들도 다양한 근무제를 선택 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자가용으로 출근하는데, 교통 체증을 피하기 위해서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시간을 선택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엔지니어에게 업무의 전문성 확보만큼 든든한 평생 자산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입사 전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에 다닐 때 전공에 대한 필요성을 깊이 인지하지 못한 채 공부했는데, 입사 후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 그때 배웠던 많은 지식들이 기본 밑바탕이 되어 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어떤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지 미리 고민하고 한발 앞서 관련 과목과 기초 지식을 공부하신다면 입사 후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빠르게 성장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광솔루션연구소 솔루션개발2팀 팀장 김원삼입니다. 제가 속한 솔루션개발2팀은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머신 비전 카메라 내의 하드웨어들을 제어하여 카메라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만드는 “임베디드 시스템”을 설계합니다. 크게 Firmware 개발과 FPGA 개발 두 직무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 FPGA개발 직무를 맡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머신비전 카메라의 하드웨어를 제어하고 영상 처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FPGA내에서 디지털 로직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제가 설계하는 디지털 로직은 이미지 센서를 제어해서 영상을 취득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영상 처리를 수행한 뒤 머신비전용 인터페이스를 통해 영상 데이터를 출력하는 기능을 갖습니다.
FPGA는 빠르게 발전하는 이미지 센서들, 머신 비전용 인터페이스들과 유연하게 연결할 수 있는 디바이스이고, 높은 대역폭의 영상 데이터를 처리하기에 적합하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특히, 카메라를 개발하다 보면 신호나 데이터 처리속도에 한계가 있어 중요한 기능을 활용할 수 없는 환경을 종종 발견하게 됩니다. 이때 FPGA를 이용하면 신호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어 문제상황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FPGA 개발직무는 머신비전 카메라 설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부에서 정보통신학을 전공했고 석사과정에서는 컴퓨터정보학을 전공했습니다. 학부에서 HDL과 C언어를 활용해 연구실 석사과정 선배들의 연구보조를 수행했고 석사 과정에서 H.264/AVC 비디오 코덱의 각 기능 블록을 효율적인 디지털 로직으로 설계하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때 쌓은 전공 지식은 입사 후 머신비전 카메라 제어 로직 및 영상 처리 로직을 설계하는데 직접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동일 직무 동료들은 주로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전공자들입니다.
FPGA개발 직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논리회로”와 “HDL을 이용한 디지털회로 설계 실습” 수업을 수강하고 오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또한 디지털 로직 설계 환경이 리눅스에서 효율적으로 실행 되기 때문에 리눅스와 Vi 에디터를 사용할 줄 알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알고리즘을 분석 및 검증할 수 있도록 C, Matlab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하나 정도는 사용할 줄 알면 도움이 됩니다. 경력직 지원자의 경우 영상처리 로직 설계 경험 및 고속 Transceiver를 경험해 보셨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뷰웍스는 머신비전 “카메라”를 개발하는 회사이니, 렌즈를 장착한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는 취미도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무엇보다도 “디지털 로직을 잘 설계하는 능력”이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기능을 디지털 로직으로 디자인할 때, 이를 효율적으로 구상할 수 있는 능력과 본인이 설계한 로직을 끈질긴 자세로 세심하게 관찰하고 검증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임베디드 시스템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시스템을 구성하기 때문에 다양한 제약사항들이 존재합니다. 각종 제약조건 안에서 시스템을 구상하고 설계한 뒤에 처음 목표했던 수준의 사양을 달성하고, 원하는 대로 동작하는 것을 지켜볼 때 엔지니어로서 특별한 보람과 성취감을 느낍니다.
FPGA는 ASIC에 비해 개발 기간이 짧기 때문에, FPGA를 이용하면 신속하게 제품을 출시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시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는 큰 장점 덕분에 ASIC의 시제품 테스트부터 통신, 의료, 영상처리,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AI 분야의 하드웨어 가속용으로도 각광받고 있기도 합니다. 직무 특성 상 처음 이 분야에 입문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진입 장벽이 높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번 발을 들여 놓으면 장기적으로 큰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폭 넓은 시야를 갖춘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개발과정에서 머신비전 카메라 시스템 내부에만 집중해왔는데, 최근에는 시야를 넓혀 사용자가 머신비전 카메라를 사용하는 외부 환경에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용자 환경 가운데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니어 레벨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조직에서는 연차가 낮은 경우, 프로젝트의 메인에서 다소 떨어져 서브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뷰웍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주니어 레벨도, 입사한 지 오래되지 않은 사원들도 의사를 적극적으로 어필하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맡아 리딩하는 경우가 많아요. 어려운 점도 있겠지만, 그만큼 배우는 것도, 남는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이런 경험을 통해 엔지니어로서 빠른 성장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복리후생 측면에서는, 어버이날마다 양가 부모님께 감사하는 의미로 일정 금액을 송금해드리는 제도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회사 이름으로 부모님께 감사비가 매년 입금되니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주니어 레벨에서도 이렇게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 회사는 아직 우리나라에 많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진행하기도 하고, 본인이 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기도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답니다. 회사에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제도를 통해 이러한 문화를 적극 장려하기 때문에 다른 무엇보다도 "성장"을 추구하는 분이라면 뷰웍스에서 엄청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의료영상연구소에서 동영상 X-ray 디텍터를 개발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FW(Firmware, 펌웨어) 설계 및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팀에서 개발하고 있는 동영상 디텍터는 연속된 X-ray 영상을 필요로 하는 현장에서 사용됩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면, 수술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봐야하는 정형외과나 치열구조를 파악해야 하는
치과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FW 개발 직무를 맡아 디텍터 내부 firmware
구조 설계를 바탕으로 기능 로직, SDK 통신 로직, FPGA 제어 로직 등을 설계하고 구현하고 있습니다.
제가 설계하는 로직은 디텍터를 켜고 끄기까지의 모든 동작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부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전공 내용들이 업무에서 정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회로이론과 전자회로 지식은 HW파트에서 설계한 회로도를 분석하는데 쓰이고, OS 및 시스템 프로그래밍 지식은 OS를 포팅
하는데 직접적으로 활용됩니다. 프로그래밍과 자료구조 관련 지식은 firmware를 설계하고 구현
하는데 매우 필수적입니다. 제품 개발 단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컴퓨터 구조, 네트워크 등의 지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 부서에는 제가 전공한 컴퓨터 공학 외에도 다양한 전공자 분들이 계십니다. 타 전공자여도 선발과정에서 관련 공학계열에 대한 탄탄한 전공기초 지식을 어필하신다면 충분히 입사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굳이 관련 전공 분야를 꼽자면 전자공학과나 컴퓨터공학과일 것 같습니다.
의료영상처리 분야이다 보니 생체의공학과 전공자분들도 꽤 계십니다.
기본적으로 C언어와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OS, 컴퓨터 구조, 회로이론, Network(OSI 7 Layer)에 대한 기본기를 다진 후 입사하신다면 어려움 없이 실무에 적응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자질 첫번째는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하나의
문제에 대해 정해진 답을 찾는 방법은 학교에서 많이 배울 수 있지만, 입사 후 실무를 수행하며 마주
하는 문제상황들은 상당히 복잡하기 때문에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표면에
드러난 문제만 해결해서는 금방 한계에 봉착합니다. 실무자가 항상 근본적인 해결책을 고민하며
새롭게 문제를 정의하고 답을 찾아 나가야 합니다. 어렵게 들릴 수 있겠지만, 다행히 뷰웍스에는
여러분들을 도와줄 많은 선배 사원들이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FW개발 직무로
입사하신다면, 제가 많이 도와드리겠습니다 :)
또한, 지구력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한번에 답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처음 찾은 답이 맞지 않아도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다방면으로 검토하며 가장 좋은 답을 찾아가려는 끈기와 의지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지구력을 갖춘 분들이면 FW개발 직무에 적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번 새로운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타사의 엔지니어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개발보다 유지, 보수 등 반복적인 일에 투입되는 경우를 자주 보는데, 저는 뷰웍스에서
정말 새롭고 다양한 업무를 많이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업무를 반복적으로 루틴하게 진행하는
비율보다 열정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규 개발을 진행하는 비율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재미있게
몰입하고 있습니다.
제품에 제가 제안한 기능들이 반영이 되어, 고객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점도
좋습니다. FW개발자로서 디텍터를 켜고 끄기까지의 모든 동작에 관여하는 로직을 설계하다 보니
사용자의 입장에서 편의성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반영할 수 있습니다. 제가 구현하기를 원했던 기능들이 눈앞에서 실현되고, 잘 활용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느낌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뿌듯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의료기기는 인증/규격이 매우 중요한 분야이며, 개발자 역시 엄격하고 세밀한 의료기기 규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해야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제약 하에 제품을 개발해본 경험은 결코 쉽게 대체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나날이 발전하는 의료 및 바이오 시장을 고려해보았을 때 향후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범위가 넓고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경력 연차가 쌓이면서 모든 개발자의 고민처럼 나이가 들어서도 개발자로서 업무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어느정도 연차가 쌓이면 엔지니어로서 개발
실무를 담당하기보다는 팀원 관리, 행정업무에 집중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회사에서 인사제도를 개편하면서 관리자 트랙과 개발자 트랙을 분리하여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끝까지 이어 나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제가 좋아하는 개발 업무를 계속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개발 분야를 좀 더
넓혀서 훌륭한 “제품 관리자(Product Manager)”로 활약해보고 싶습니다!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꼽고 싶습니다. 업무 논의 과정에서 팀원과 팀장이 수평적 관계에서 의견을
주고받고 누가 제안했는가에 상관없이 더 좋은 의견이 팀의 의견으로 채택됩니다. 물론 신입사원의
제안도 활발히 논의되어, 팀 전체를 대표하는 의견이 될 수 있습니다.
제도 중에서는 반반차 제도에 대한 만족도가 높습니다. 연차를 1/4로 쪼개서 오전에 2시간 혹은
오후에 2시간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인데 은행 업무 등을 봐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휴가 신청 자체를 눈치 볼 필요 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고요. 그래서 반반차 제도를 더 잘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버이날이면 회사 명의로 부모님 계좌에 현금이 입금되고 있습니다. 저 대신 효도해주는 회사에
고마운 마음도 들고 좋은 회사에 다닌다며 자랑스러워하시는 부모님 말씀에 뿌듯한 마음도 듭니다.
뷰웍스는 밖에서 보는 것보다 안에서 볼 때 더욱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일류 제품을 기반으로 한 건실한 사업구조, 튼튼한 재무상태 뿐만 아니라, 만족스러운 보상과 유연한 조직 문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분들이 많이 들어와 뷰웍스에서 같이 성장해 나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팀은 산업용 카메라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각종 SDK와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업부에서는 일반적인 카메라 제품 개발 프로젝트 외에도 고객에게 다양한 형태의 application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젝트에서는 하드웨어가
촬영한 사진을 가지고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의 application을 제공해주는 역할을 주로 소프트웨어가 담당하며, 이러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 저희 팀의 역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프로그램 설계 및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팀 내에서 다양한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
되며, 특정 프로젝트에 담당 연구원으로 배치되면 프로젝트 전반을 진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프로젝트 계획을 세우는 것에서부터 설계, 구현 등 폭넓은 작업을 담당하게 됩니다.
저는 학부 때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고, 석사과정에서는 전산학과에서 인공지능 컴퓨터 비전 분야를
연구했어요. 아무래도 프로그래밍을 하는 직무이다 보니까 자연스레 전공지식을 많이 활용합니다.
구현을 위한 기본 프로그래밍 기술과 알고리즘, 자료구조 등의 지식은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수적인데
워낙 다양한 분야의 작업을 하다 보니 학부 때 배운 대부분의 수업이 도움이 됩니다. 전공 수업은 물론 수학 수업도 포함해서요. 일을 하다가 학부 때 배웠던 것이 생각이 나서 쉽게 풀리면 ‘학부 때 배웠던 것들이 다 필요한 것이었구나’ 하고 생각이 들어 뿌듯해 질 때가 있어요. 저희부서는 아무래도 컴퓨터공학이나 컴퓨터 관련 전공자들이 가장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전공 외 다른 경로를 통해 컴퓨터 공학 지식을 익힌 타 전공자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저희 팀은 C++ / Windows 환경의 프로그래밍이 가장 많은 편이에요. 때문에 Visual Studio를
이용한 윈도우 환경에서의 C++을 공부하시면 입사 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외에는 기본적인 영상처리 지식이나 패킷분석을 위한 Wireshark 다루는 방법을 알면 업무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첫번째로 소통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진행하는 개발 프로젝트는 대부분 팀 단위
작업입니다. 그렇다 보니 서로의 상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어야 하는데 소통능력이 필수적이죠.
실제로 작업을 진행하다 보면 제가 했던 말을 다른 팀원이 전혀 다르게 이해한 경우도 있고, 정보
공유가 안 되어서 두 사람이 같은 작업을 하고 있거나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도 있어요. 일을 하면
할수록 소통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두 번째는 자기주도적으로 일 할 수 있는 능력 입니다. 산업용 카메라는 응용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다양한 형태의 애플리케이션 및 도메인 개발 능력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늘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려는 자세와 자발적으로 업무를 이끌어나가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아무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스스로 학습하고 결정하고 토의해 나가는 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제가 만든 프로그램이 잘 돌아가는 걸 볼 때 가장 보람을 느껴요. 고생하며 완성한 결과물을 보면 마치 제 자식 같거든요. 고객이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서 제가 작성한 부분이 잘 작동되면 그 때만큼 기쁜 게 없죠. 다양한 종류의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고, 프로젝트에 필요한 전반적 사항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보통 규모가 매우 큰 프로젝트에 속하게 되면 설계 또는 구현의 부분적 역할만 계속해서 맡아 시야가 좁아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뷰웍스에서는 개발자가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부분을 경험할 수 있어서 보는 시야도 넓어지는 것 같아요. 모든 프로세스를 완료하고 결과물을 볼 때의 성취감과 주인의식도 커지고요.
산업용 카메라 분야에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잘 와 닿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사실 매우 중요하고 발전 가능성이 큰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장은 단순히 해상도가 높은 카메라만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능력을 탑재한 카메라를 요구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에 가장 실제적으로 대응하는 분야가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입니다. 스마트 팩토리 흐름 및 스마트 카메라의 보급 확대가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시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회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맡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적응이 빠르고 어떤 프로젝트에도 들어갈 수 있을 만큼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의미도 되니까요.
우리회사는 회식을 할 때 늦게까지 남아있지 않아요. 회사 방침으로 9시 이전에 1차만 하고 가는
것으로 되어 있고, 지키지 않으면 회식비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레 일찍 끝나는 분위기가
형성됩니다. 점심 회식을 할 때도 많고요. 강제로 늦게까지 남아있지 않아도 되는 건전한 회식문화가
개인적으로는 참 좋은 것 같아요.
제도적으로는 어학 관련 지원의 도움을 크게 받았습니다. 외국어 시험 성적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데 이것이 동기부여가 되어 자연스럽게 어학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회사에서
외국어 교육비도 지원해주니 더욱 좋고요. 저도 회사에 들어와서 외국어 공부를 이전보다 더 많이 하게 되었는데, 추가수당과 어학비 지원 덕분에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더라고요. 덕분에 금방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할 당시 채용 포스터가 생각납니다.
‘든든한 오늘도, 설레는 내일도 놓칠 수 없다면 뷰웍스로 오세요’라고 써있었는데, 입사 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지금 그 문구에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보상과 내실 있는 재무구조 덕분에 대기업과 같은 안정감도 느낄 수 있고, 프로젝트의 부분이 아닌 전반을 담당하여 도전정신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몰입할 수 있기 때문에 스타트업 같은 열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를 포기할 수 없는 분이라면 뷰웍스는 정말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속한 사업부는 의료영상연구소입니다. 저희 팀은 의료업계 종사자들이 X-ray 장비를 사용할 때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Hardware control software부터, 영상을 획득하는 acquisition software, 영상처리 알고리즘, 영상을 저장, 전송 및 출력하는 PACS S/W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맡고 있는 직무는 영상처리 알고리즘 개발입니다. 의료업계 종사자들이 x-ray 영상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영상의 화질을 개선하는 알고리즘 개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영상의 출력을 사람이 지각하기에 적합하게 바꾸어 주는 HDR(high dynamic range) tone mapping, 영상의 x-ray 조사 영역을 찾아내는 collimator cropping, 진단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영상 대조도 강화 및 노이즈 저감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영상 변환, 영상 분할, 영상 복원 등의 기술을 활용합니다.
학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후, 의료영상처리를 전공하는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영상처리 알고리즘 개발 업무는 신호 처리 전반에 대한 지식이 요구됩니다. 또한 의료 영상이 어떻게 획득되었으며 신호가 어떤 통계적 특성을 따르는지 알기 위해서는 물리학, 수학 지식이 필수적입니다. 학생 때 수학, 신호처리 과목을 좋아하여 열심히 공부한 것이 입사 후 업무를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부서는 주로 컴퓨터 비전을 전공하신 분들과 신호처리를 전공한 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호 및 시스템의 이론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업무에 많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알고리즘을 수식화
할 때 선형대수학 지식이 많이 사용되므로, 선형대수학의 개념을 잘 정리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알고리즘 개발 업무는 "끊임없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는 일"입니다. 눈 앞에 문제를 맞닥뜨린 순간 정답이 보이지않고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challenge를 두려워하지 않고 해결해 내겠다는 강한 의지와 호기심이 있어야 입사 후에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 처리는 진단의 정확도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 다양하고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영상의 불량 화소에 의해 발생하는 신호 loss를 복원 기법을 활용해 복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x-ray generator의 조사선량 편차에 의해 발생하는 품질 저하를 영상처리를 통해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상 품질의 개선 책임을 맡은 것이 영상처리 직무의 challenge이자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처리된 영상을 통해 진단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볼 때, 의료 영상처리
개발자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특히 오랜 시간 개발한 알고리즘이 진단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영상처리는 최근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주제인 딥 러닝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며 각광받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특히 영상인식(recognition)과 해석(interpretation) 분야에서 이전보다 고도화된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의료영상처리 분야 또한 딥 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IBM 닥터 왓슨과 같은 진보된 CAD(Computer-Aided Diagnosis) 기능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진단에서
영상은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영상처리의 발전이 진단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더 낮은 조사 선량으로도 진단의 정확도를 확보 할 수 있도록, 세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저감 기술을 개발하여 세계인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가장 자랑하고 싶습니다. 직급과 직책에 관계 없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분위기입니다. 그로 인해 자신이 능동적으로 회사를 바꾸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습니다.
건전한 회식 문화도 큰 도움이 됩니다. 회사에서는 술 위주의 회식 문화를 지양하고 활동 위주의 회식 문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팀은 회식 때 스크린 야구, 볼링 등 게임을 하는 편인데,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가까워 질 수 있고 단합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지식을 바탕으로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세상을 더 좋게 바꾸어 나가고 싶으신 분들과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저희팀은 산업용 카메라를 구성하는 기구물을 설계하고 이를 위한 기반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산업용 카메라 특정 모델을 담당하여 해당 제품의 기구 설계 및 양산 관련 이슈를 follow up 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산업용 카메라 내/외장 기구 부품을 설계하는 업무입니다. 특정 프로젝트에 소속되면 유관 부서와
카메라 사양을 협의한 다음 레이아웃을 구성하여 컨셉을 확정합니다. 그 다음 팀원들과 함께 이를 검토하고 CAD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세 설계를 진행합니다. 해당 카메라 기구물을 조립해보고 검토하여 양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저의 역할입니다. 향상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센서 쿨링,
Anti-vibration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관부서에서 발생한 담당 모델 기구부 관련 이슈를
지원하는 업무도 맡고 있습니다.
저는 기계정보공학을 전공했습니다. 산업용 카메라에 가장 적절한 재료를 선정하고 설계하기 위해서는 기계 가공, 설계 관련 지식이 필수적입니다. 학부에서 기본적으로 다루는 4대 역학적 지식도 열 경로, FAN의 유동, 응력집중 등을 파악하는데 자주 활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부서는 기계 관련 전공자가 대부분입니다. 입사 전 기계 가공법, 기계 요소 설계, CAD 사용 관련 과목을 수강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산업용 카메라 시장은 새로운 센서 출시에 맞춰 신 모델 출시가 빈번하게 이루어지는데,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때마다 쿨링, 진동 등 기구적으로 개선해야 할 사항이 많이 생깁니다. 따라서 좀 더 발전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관련 분야를 학습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또한, 타 부서에게 자신의 연구 내용을 설명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논리적인 소통 능력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사 전에는 이론적으로 완벽한 도면 설계의 모습만 상상했는데, 입사 후 실제로 업무를 수행하다 보니 끊임없는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다양한 노하우를 쌓아가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구설계 엔지니어에게 다양한 경험의 축적은 시장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뷰웍스에서는 여러 프로젝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제공되기 때문에 업무 수행 과정을 통해 자연스헙게 폭넓은 경험을 가진 기구설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단순 기구 설계를 넘어 현재 공부하고 있는 광학적, 마이크로프로세서 제어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쌓아 뷰웍스의 기구설계부문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기구설계는 활동적인 직무입니다. 특정 모델의 기구파트 담당 연구원이 되면 한 자리에 앉아 설계 작업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초기 조립도 하고 각종 테스트도 수행하고 공정과정도 둘러 봐야 하기 때문에 활동이 많아집니다. 또한 기구는 설계자의 의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서의 의견을 듣고 반영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다양한 부서사람들과 소통하여 제품을 만들어나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저에게는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직급에 상관없이 충분히 본인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고, 선배들과 불편함 없이 논의할 수 있는 연구 문화가 자리 잡혀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한 사람의 엔지니어로서, 전문가로서 존중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도록 해줍니다. 매월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체력단련비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회사 근처 실내 클라이밍장에 등록하여 퇴근 후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체육시설 등록비를 회사에서 지원해주어 부담없이 건강한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주변의 이야기를 미루어 보았을 때, 뷰웍스는 여러 측면에서 좋은 회사라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뷰웍스에 오셔서 같이 즐겁게 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사업부에서 개발된 의료 영상 장치, x-ray Flat Panel Detector 제품이 해외에 수출이 가능
하도록 하는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해외 인허가 담당으로 미주권과 유럽의 인허가 (CE MDD, FDA 510(K) 등)의 획득과 유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위에서 언급된 국가의 인허가를 얻기 위해 필요한 문서를 꾸리고 작성합니다. 뷰웍스의 제품과 기존에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동등성을 입증하여 저희 제품의 안전성과 성능을 보장하는 것이 큰 골자입니다. 회사에서 개발한 제품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는 첫 바탕을 제 손으로 이루어낸다는 점이 제 일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각 국가의 인허가가 획득 될 때마다, 다 키운 자식을 시집, 장가 보
내는 느낌마저 듭니다.
평균적으로 전기전자공학 등 공학계열을 전공하신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만, 다른 전공의 종사자들도 꽤 많이 계십니다. 저는 해외에서 MCC (Media, Communication, and Culture) 라는 전공을 이수했습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언론홍보영상학과’ 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과는 조금 다른 전공인 것 같습니다.
해외 인증을 진행하려면 영어실력이 많이 요구되기 때문에 외국어 및 언어 능력을 기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어를 사용하여 다양한 심사대응 문서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전기전자공학 지식이 있으면 향후 국제 규격(IEC)에 맞는 시험 진행 시 큰 도움이 됩니다.
인증은 고려해야 할 경우의 수가 많고, 여러 방면에서 사전에 생각지도 못했던 변수가 종종 발생하는 업무입니다. 그럴 때마다 틀에 박힌 생각을 벗어나서 보다 여러 방면에서 사물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끈기 있고 참을성 있게 업무를 진행해 나가는 자질 역시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의 의료기기 제조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해당분야의 인허가 업무 비전도 상당히 밝습니다. 더불어 새로운 분야의 인허가 업무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하고 급변하는 인증 요건 사항을 파악하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업계에서 key player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인허가의 판도가 많이 바뀌고 있어서 저희 부서에서 향후 준비해야 할 작업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최대한 매끄럽게 적응하여 우리회사 제품의 인허가를 유지하고 신규 인증 획득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기분 좋은 소속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이 친근하고 따뜻하게 대해
주실 때가 그렇고, 동시에 업무를 진행하면서 인증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기르고 있음을 깨닫게 될
때가 그렇습니다. 여러 업무를 진행하면서 가끔 지치기도 하지만, 동료와 선, 후배님들을 생각하면
마음의 위로가 되는 것이 가장 큰 자랑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복리후생 항목 중 어버이날에 회사에서 부모님 계좌로 직접 송금해주는 소정의 용돈과 부모님 생신에 지급되는 경조금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회사에서 직원 본인뿐만 아니라 직원의 가족까지 챙겨 주셔서 늘 제 마음이 든든합니다.
작지만 크고 알찬 회사인 뷰웍스에 입사하시면 개인 역량의 성장은 물론이고 단란한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즐겁게 일하게 되실 거라 확신합니다.
저희부서는 산업용카메라를 다루는 광솔루션연구소 솔루션개발2팀 소속이며, 선행품질(개발QA), 제조품질 파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중 저는 선행품질 파트에 속해 있습니다. 선행품질 파트는 신규로 기획되는 개발모델이 잘 양산될 수 있게 미리 제품의 설계 품질을 검증하는 게 주요 역할이에요. 검증 이후에는 정식 시험소의 인증 절차를 거쳐 CoC(Certificate of Conformity)를 받는 일과 시장에서 발생된 불량을 분석하는 등의 업무를 합니다.
구체적으로 저의 업무를 소개해드리면, 1차로 신제품 기획 단계에서 고객 요구 사항이나 다른 모델에 적용된 개선 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요. 그 다음 검증 계획을 수립하여 2차로 E/S(Engineering Sample)단계에서 제품 설계가 잘 되었는지 기능, 성능, 안정성, 신뢰성 등의 검증을 진행합니다. 2차에서 적합 판정이 되면, 3차 P/P(Pre-Production) 단계에서 양산 가능 수준인지 최종 검증을 수행하여 개발 검증을 마무리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기존 제품들에서 이슈사항이 발생되거나, 요청사항이 오는 경우 설계변경 프로세스를 통하여 검증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정보전자신소재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전자기학, 신소재 및 디스플레이에 관한 기초 지식을 주로 공부했습니다. 광솔루션연구소 솔루션개발2팀에서 생산되는 카메라의 주요 소자인 이미지 센서는 학부 때 배웠던 디스플레이의 원리를 반대로 이용합니다. 영상이 어떤 식으로 취득되고 출력되는지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제품의 영상 특성을 판단할 때 전공지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희직무 담당자들은 주로 산업공학, 전자전기, 정보통신 전공자들이 많은 것 같아요.
사사실 대학에서 배우는 지식과 현업에서 사용되는 지식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입사 후에도 계속 공부하게 될 거에요. 그래도 추천하자면 전자공학/정보통신 분야를 추천 드리며, 검증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Visual Studio같은 Tool도 익히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발적 탐구심과 유연함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검증 방안을 한발 앞서 생각해보는 탐구심이 있다면 좋은 선행품질 담당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업무 과정에서 여러 부서와 합의점을 도출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슈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선행으로 품질 검증을 하기 위해 자사 및 타사 제품을 비교 검증하는 과정에서 업계 기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고, 머신 비전에 관하여 깊게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정해진 기준대로 합불 판정만 하는 게 아니라, 여러 부서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다는 점도 제가 직무에 만족하는 이유입니다. 신제품 하나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소를 비롯한 모든 유관 부서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는 지를 알기 때문에, 신규 모델이 E/S와 P/P 단계를 거쳐 무사히 양산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지켜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껴요.
개인적으로 현재는 선행품질 직무 수행에 필요한 카메라 제품의 특성을 학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지만, 점차 품질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더 좋은 품질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더 많은 품질 요구사항과 기준이 필요하게 될 것이고, 그에 따라 제 직무 영역도 함께 넓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직 스스로 품질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다고 생각되어 품질기사를 공부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해당 지식이 실제 업무에 적용되기 위해서 필요한 선행 조건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품질 기준이 우리회사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지 현실 적용 가능한 방안을 찾아가는 것이 최근 저의 고민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최적화된 품질 시스템을 만들고, 최종적으로 CQE(Certified Quality Engineer, 국제공인 품질전문가)가 되는 게 개인적인 목표입니다.
자랑하고 싶은 부분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전 직원이 서로 마주칠 때 자연스럽게 인사하는 문화를 자랑하고 싶네요. 이전 직장의 경우 눈이 마주쳐도 그저 스치듯 안녕하고 지나갔는데, 뷰웍스의 경우 모르는 사이라도 일단 정중하게 인사하고 지나가는 게 신기했습니다. 사소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직원들 서로가 존중하는 좋은 문화를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복리후생 제도 중에서는 매월 지원되는 체력단련비를 가장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운동을 거쳐 현재는 댄스학원을 통해 재미있게 운동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건조 오징어였다면 지금은 반건조 오징어 정도는 된 것 같네요.
미래에서 기다릴게요 :)
뷰웍스는 최첨단 센서설계 및 영상획득 /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영상장비의 핵심인 X-Ray Detector를 개발, 제조하고 있습니다. 예방의학 시대의 핵심인 ‘진단’ 기술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뷰웍스의 혁신적인 초고해상도 산업용 카메라는 머신 비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뷰웍스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뷰웍스는 고성능 카메라와 최첨단 의료영상 솔루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이오 영상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뷰웍스입니다.
지난 공채 모집 기간 중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신 채용 이벤트 당첨자 안내드립니다.
당첨자는 10월 6일 중 개별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뷰웍스 채용에 보내주신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함께 성장하고 싶은 성장 맛집, 뷰웍스'로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뷰웍스 대졸 신입 공채 모집
2022.09.05(월)
- 09.25(일)
여기가 '찐' 성장맛.zip
뷰웍스는 Imaging 기술로 세상을 바꾸고 싶은 “예비 뷰웍스인”를 기다리고 있어요.
9월간 온·오프라인 채용 상담회 및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예비 뷰웍스인들과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니,
세부 일정을 확인하고 주변 지인에게도 공유해주세요.
채용에 진심인 CEO(문제 출제부터 채점까지)! 직원들이 추천하는 성장 맛집 뷰웍스!
찐 성장맛집이 될 수 있었던 뷰웍스 스토리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ꞏ 지원분야 선택 방법 및 상세한 직무 소개는 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ꞏ 지원 분야와 배치 분야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